나는 내 삶에 기도는 텂다고 생각함
울 엄마 독실한 신자고
피정 전국으로 다니던 사람이야......
엄마 따라 한번 피정갔다
심령기도하는거 보고 놀라
그뒤로 기도하는걸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됨
기도하는걸 얼마나 싫어하면 피정이나 성당가서
고해성사볼때 신부님 면담볼때 기도하기 싫다고 말해
나이대가 있으신 신부님은
기도하는게 얼마나 좋냐고 말하고
울 성당 보좌신부님은 기도하지말라고ㅋㅋㅋ
전에 후기방에 글 쓴적 있어ㅋㅋ
그렇게 기도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성채조배를 하고있네ㅋㅋㅋㅋㅋ
처음 할때 머해야할지 몰라 허둥지듕
친한 수녀님이 마음 편히 해도 되고
잠오면 예슈님 잔다고 말하고 자라고ㅋㅋㅋ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고 해서 울고 자고 그랬어
마음 편해지는 느낌 들어서 좋았어ㅎㅎ
오늘 2번째인데 기도해야하는에 성체 바라보고
자다가 옴.......꿀잠 자기 좋은 곳......
그래도 기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