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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복싱 3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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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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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나고부터 본격 나갔어.

나는 주4회는 나가려고 했어. 가끔 저녁에 수업있거나 하는 날은 못갔고..


회사에서 걸어가면 20분정도 걸려.

20분 걷는거부터 시작해서

도착하면, 스트레칭 간단히 하고

줄넘기 3라운드 해.(3분, 30초휴식이 1라운드야)

이쯤되면 이미 땀이 폭발함. 


그리고 그날그날 조금씩 다른데

어떤날은 기본 자세를 계속 하는 날도 있고

어떤날은 GX처럼 근력운동을 단체로 하는 날도 있었어

진짜 헬이었던 날은

뛰면서 펀치 날리는 자세 여러가지 하는데 

이걸 20분정도 했던거 같아. 이날 진짜 가는줄..


그리고 관장님이 링 위로 올려서 두세명씩

펀치하도록 시키셔. 근데 이게 젤 재밋음.

2명이 올라가면 한명이 1라운드 하고, 옆에 한명은 1라운드 쉬고 이런식으로

1명이 총 4라운드를 하도록 해주셔.

그리고 나서 내려가서 샌드백 치고 자기가 자세연습하고 하는순서.


내가 다니는 곳은 자유로운 분위기에 알아서 하는 분위기라 좋아.

보면 초중딩들은 설렁설렁하는 애들 보이는데, 어쨋든 1:1로 계속 봐주시긴해.

그 다음부턴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고


관장님이

어? 살이 빠진거 같은데? 무게 한번 달아볼래? 하셔서 일단 도망..ㅋㅋ..

나는 살이 빠진 느낌이 나는데 수치상 아니면 좀..의지가 없어지는 타입이라..

그리고 확실히 옆구리쪽이 변화가 보여. 

등빨 있던것도 작아지는게 보여. 맨날 똑같은 옷 입고가니깐..

(내가 스포츠프라입고 하는데, 여름에 살쪄서 그게 안맞았거든..못입었었는데, 저번주부터 그거 입어!잘맞아!)


여러분...복싱하세요....

진짜 홧더헬이 열리긴 하는데 그만큼 효과가 좋아...

그리고 신기한게 뭐냐면 너무 힘드니까 뭐가 먹고싶지도 않고

배고파지긴 하더라도 자극적이고 맛잇던것들(치킨 같은거) 이런게 안땡기고

찾는게 두부? 이런 자극 없는걸 먹고싶게 되더라. 특이하게..


금액은 내가 다니는데는 좀 쎈편인거 같긴 한데

어설프게 헬스 몇달 다니면서 설렁설렁하는거보단

이게 효과좋아서. 돈 안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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