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당첨된 원덬이 다녀옴
- 대놓고 ‘더쿠’ 이리와서 티켓 받으셈~ 할까봐
동행인을 다른 곳에 뒀는데 더쿠/ㄹㅂ 뭐 이런식으로
묶여 있어서 다행이다(?) 했음.
- 기념품으로 포스터랑 파스를 줌(ㅋㅋㅋㅋㅋㅋ)
제작사 진짜 웃겨..파스요? 근데..
- 티켓은 뽑기여서 박스에 손넣고 뽑았음.
나름 좀 떨려가지고 떨려용 했더니 직원분 웃으시더랑
- 태어나서 용산 아이파크?아이맥스? 처음 가봤는데
엄청 넓어서 놀랐음
- ㅅㅌㅂㅅ 가서 음료 샀는데 주차권 물어볼걸 나중에 후회했음
영화 본걸로 정산 하고도 약 8,000원 더 내가지고..
(6시부터 티켓 준다그래서 6시에 갔더니ㅠ)
- 왼쪽 젤 끝인줄 알고 아쉽지만 혹시 화장실 가면 편하겠다
했는데 티켓 잘못 봤었음 ㅠㅠ
죄송합니다 하고 옮겼더니 중간자리 통로더라.. 러키비키(?)
(우리보고 오히려 부럽다 하신 원래 자리이신분 보고 바꾸자고 하고싶었음)
- 황정민 배우님 보고 놀랐어
얼굴 좀 빨간 친근한 동네 아저씨 이미지였는데
(원덬 기준임 아니면 다 너들 말이 맞다)
와 배우는 배우구나 하고 속으로 생각함
- 정해인 배우님 팬서비스 해주고 싶어했는데
여러가지 사정 상 못해줘서 미안해했고.. 실물 최고!!
- 감독님 배우님 퇴장하니까 다들 벌써 나간다고? 하는 반응과
관객들 일부가 나가기도 하더라..
- 영화 상영 시작하자마자 누가 빌런일 지 티 팍팍 낸 느낌
숨길 생각이 없어 보였음
- 배테랑1처럼 엄청 속 시원한 느낌은 없지만
속 시원하고(?) 재밌게 봤어 재밌는 부분도 많고..
이상 없으면 흥행할 듯ㅋㅋ
- 영화 보고 나오니까 또 뭔가를 주는데 마지막 장면이
생각 나면서 제작사 짱이다 생각했음ㅋㅋ
그리고 다들 안전벨트 잘 하고 다니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