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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40대 중반에 첫다이어트 초중기
8,016 6
2025.04.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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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다이어트를 안하고 살았음.

그냥 난 살 안찌는 체질인 줄 알아써...;;;

그래도 30대까지는 50키로 미만 몸무게 유지하다가 40대 넘으니까 50키로 넘긴 하더라.

제작년까지는 수영다니고 해서인지 몸무게가 50-52 왔다갔다 했는데 

작년에 회사 옮기고 나서는 수영을 할수가 없어짐. 시간도 안맞고 거리도 안맞아서... 전회사는 집이랑 회사 중간에 수영장 있어서 시간맞추기 괜찮았는데 지금은 회사가 전보다 멀어져서 출퇴근시간도 길어지고 수영장 시간맞추기가 애매해져서 그만둠 ㅠㅠ

회사 점심시간도 짧아져서 밥먹기 바빠서 전처럼 밥먹고 산책도 못함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1년동안 진짜 퇴근하고 숨만쉬고 아무것도 못하고 먹기만 했더니 올해 2월에 57키로가 넘는 거야 ㄷㄷㄷㄷ


평상시에 사람배가 이렇게 나올수있구나ㅎㅎㅎ 하다가 몸무게 재보고 심각성을 깨닫고 다이어트를 시작함!


1. 평일에는 술 안먹기

저녁마다 맥주한캔 와인이나 막걸리 한잔씩 마셨는데 이거 끊음. 근데 아예 끊지는 못하고 주말에 한두잔씩 마시기는 해 ㅠㅠ 주말에 등산하니까 전이랑 막걸리 없으면 서운해서ㅎㅎ 


2. 오후 6시 이후로 금식

아침점심간식 다 먹던대로 먹고 6시 이후로는 금식하기로 함. 집에서 저녁 8시 늦으면 9시에 술이랑 같이 먹던걸 끊으니까 이것만으로도 나름 효과가...있나?

대신 밤에 배 안고프려고 점심을 많이 먹음.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파서 아침도 많이 먹음


3. 운동...?

매일 한시간정도 실내자전거타기 

평일엔 전처럼 다른 운동할 시간은 안되서 걍 실내자전거만 탐. 퇴근하고 집에가면 바로 실내자전거 타고 씻고 자니까 뭐 먹을시간도 없긴 함 ㅠㅠ 

주말에는 등산!  

긍데 실내자전거 진짜 노잼 ㅠㅠㅠ 다시 수영하고 싶다ㅠㅠ

등산은 재밌어! 힘들어도 막걸리랑 파전 먹을 생각하면 할만함ㅋㅋㅋ  


딱 이렇게 3월 한달 했는데 오늘 아침에 몸무게 재보니까 53키로 나오더라! 하도 안움직이고 쳐먹기만 하던 몸이라 그런지 좀 빠지긴함ㅎㅎㅎ 

앞으로 더 빼야하지만....!!! 


근데 입술 아작났어 ㅠㅠㅠㅠ 

구순염인가? 막 면역력 약해지면 입술 트고 수포올라오고 그런거 있자나 ㅠㅠ 

난 밥도 잘먹고 요새 운동하느라 잠도 깊이 잘자는데 대체 어디서 면역력이 박살난거지;;;

물론 회사 스트레스는 여전하긴 한데...


..............아, 퇴사하고 싶다.... (결론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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