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울감을 느낄때가 많았음 모르겠음
성인되고 자취하면서 더 심해졌고
타고나길 외로움이 많은건가? 맞벌이로 맨날 집에 혼자있엇음
그리고 이제
연애에 계속 실패하면서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넌것 같아
내가 연애를 하는 이유:
나랑 지속적으로 연락주고받고
내가 필요할때 위로해주고 내 얘기를 들어주고
같이 놀고 그런 친구가 필요해
왜냐면 난 항상 외롭고 혼자인데 사귀면
내가 당연히 의지할수 있으니까
->그래서 내뜻대로 안되거나
상대가 내 기대치에 못미친 행동을 해서 나혼자 상처받거나
싸우거나.. 그런날엔
죽고싶고 새벽에 불안해서 잠이 안오고 심장이터질것 같고 아프고
친구들을 만나고있더라도 한순간 턱막히면서 눈물날꺼같고 그래
나는 사랑받지못하는구나, 나는 왜 남들같은 연애 못하지?
헤어지고 살 수 있을까, 죽고싶다 ..?그냥 막연한 불안함?̊̈
장기연애 한번도 못해봄,
주변인들 말로는
내가 다 소개팅으로 만나고
너무 갑자기 짧은기간내에 사겨서 서로 알아가지 못하는거 아니냐함
팩폭으로는 너 행동이 좋게 말하면 발랄한데 너무 가볍다함
차일때마다 일상생활안되서 정신과갔더니
의사쌤피셜 나는 내적 불안이 많다고 함
근데 연애하면서 그 내적 불안감을 연애상대한테 표현한대
근데 왜 난 내적불안이 있는거지?
그냥 집에 혼자 있으면 숨이 턱 막혀..
외롭기도 하고 죽어버릴꺼같은 느낌?
이때 남친이있어서 전화하거나 연락하면
그게 중화되면서 나에게 관심을 주는구나하면서 안심이돼
난 뭐가문젤까...
의사쌤은 성장해야한다고함 대체 뭘 성장해야되지
어떻게 극복을하지 혼자 있는데 외로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