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꿈이 있어서 진짜 노력하고 오디션 보러다니고 그랬는데
진짜 못하게 전심전력으로 엄빠가 막았음
아예 방에 가두고 그랬는데
지금은 일반 직장인인데
집에 갈때마다 유튭 자기들이 보는 채널이 있음 거기에 집 애가 꿈이 있어거 막 오디션 보고 연습하는가봐? 난 관심 1도 없는데 입만 열면 걔는
질될거다 걔가 너무 기특하다 연습도 너무 열심히하고 꼭 걔는 데뷔하면 좋겠어 이러는데 진짜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올라... 내가 철이 없는거야..?
입만열면 남의 집애들은 잘됬는데~ 이러고... 내가 뭐 해보겠다면 그 나이에 무슨~ 니가 무슨~ 이러고... 대체 왜 이러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