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나 이야기, 그렇게 생각하게 된 사연같은것 좀 나눠줄수 있어?
사후세계같은게 어디있어- 그런건 없지- 이런 소리가 듣고싶어서 올린 글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믿는다는 스스로만의 이유가 있는 덬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
가족이 떠났는데 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나 혼자 세상에 남아서 내가 너무 혼란스럽고 무기력해서 어떤 이야기라도 듣고싶어서 그렇거든
비논리적이고 허황된 이야기라도 좋아,,, 사후세계가 있는것같다고 느낀 경험담같은것이나 이유를 나눠줄수 있을까? 그런거라도 위안삼으며 믿고 살아가고싶어 일말의 희망이나 기대같은거지 나중에라도 만날수있지않을까 하는,, 나도 원래 사후세계를 전혀 안믿는 사람이라서 더 이런 이야기를 듣고싶은걸지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