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는 사람이 음주운전 사고치고 엄마아빠가 애 잘못은 크게 뭐라안하고
성격자체가 오냐오냐 커서 지랄할거 아니깐 부모님도 포기함;
음주운전도 반성 하나도 안함; 아빠가 벌금 대신 내준거 빌려준 건데
그거 빌려준거잖아! 하니깐 개발끈함 빌려준거라고 한다곸ㅋ
아빠한테 돈 갚은게 지가 아빠를 위해서 해준거랰ㅋㅋ 에효~
근데 아빠는 술 마시고 오면 오빠랑 싸우면 아들이라고 편 들음 나만 나쁜년 뭐년 거림
뒤에선 오빠놈 할머니가 망쳤다고 본인도 잘못된 거 알면서 술 취해서는 아들이라고 후계자라고 오빠 편 듬
나는 딸이고 출가외인이라고 어릴때부터 차별 받고 자람ㅋㅋ
고모들이나 할머니 다 살림살이나 집안일 다 나한테 시집가서도 그럴거냐고 뭐라하고 그냥 딸이 팔려가는 존재구나 많이 느낌
오빤 고모들 할머니 아빠 엄마 다 해주고 오냐오냐 큼
ㅇ심지어 같은 여자인 엄마도 답답함 나 있으니깐 내가 나갔다 오면 나한테 빨래 꺼내오라고 시킴
옆에 오빠 있는데 오빠한테 그냥 시킬 생각을 안함ㅋㅋ 절라 답답함
이렇게 모든 사람이 다 지 편이다 보니 오빠는 집에 재산 엄마아빠 돈도 다 지거라고 생각함
부모님이 나한테 뭘 해주면 개 아까워하고 환갑이랑 부모님 생신때도 지가 만족하는 기준치만큼 내가 안해드리면
나 나쁜년 못된년 거리고 계산적이라고 맨날 욕함;
한 번도 너도 돈 많이 썼다 고생많았다 이런 다정한 말이 없음
가족행사 하고 나거나 부모님 아프시면 "닌 여태 뭐했냐" 이거임;;ㅋㅋ
솔직히 말하면 딸로서 내가 엄마아빠 더 챙기고 엄마도 아빠나 오빠나 아무도 바람 쐐러 드라이브도 안시켜줘서
내가 다 모시고 다녔음ㅋㅋ
근데 집에 뭔 일 터지면 다 나한테 책임전가함;; 지도 자식이고 첫째면섴ㅋ
아빠도 이렇고 오빠도 이렇고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사상이 이렇게 자식 망친다..
어제고 개싸웠는데 둘다 나보고 나가래 ㅋㅋ 지는 나가기 싫대 왜냐 집에서 엄마아빠가 다 해주고 안거드리고 집에서 하는 게 없으니깐
어제 같이 있던 고모부가 오빠 걔는 그냥 남자애가 아니라고 너가 누나로 태어났으면 막 대하지 않겠지, 아빠얘기도 안 듣는 애가 내 얘긴 듣겠니
이러셨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사람 만나서 빨리 결혼해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음 안정적이고 싶어
월급은 세후 210인데 월세가 보통 30부터 시작이라 차량유지비 내면서 자취할 수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