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상황
고딩 졸업한지 15년가까이 됐고...
졸업 이후 토익은 커녕, 영어단어도 안봄.
고딩땐 영어 내신 4등급 모고/수능 5등급
이제서야 다시 수능을 도전해보려하는데
일단 단어가 너무 막히더라고 그리고 오지선다가 영어로 되어있으면 아예 읽을 수 없음,
문장을 읽는게 아니라 단어단어를 뜨문뜨문 보고
그냥 추리해서 푸는 수준...
풀어도 다틀리고
아예 영어에대한 문해력자체가 없어진 느낌이었어...
그래서 문제 풀기를 포기하고
단어 외우기 시작했고, 구문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너무 천천히 가는건지? 이렇게 가도 되는건지?
문제를 아예 해석이 되지 않아도
양으로 밀어붙여야 하는건지...
오랜만에 공부를 하니 전혀 모르겠다...조언 좀 부탁해도 될까
수능은 내년정도 생각하고 있고 목표등급은 3등급임...2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