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장거리 연애 내가 이기적인 걸까
5,302 128
2024.05.31 01:23
5,302 128

☆☆☆


내가 장거리랑 안 맞는 것도, 그리고 남친의 상황과 마음도 이해가 많이 됐어. 덬들아, 길고 진심어린 조언 줘서 고마워. 나도 남친한테 간다고 생각했는데 더 자주 찾아가야겠네. 그리고 말로만 듣던 장거리는 배려와 인내가 필요하다는 말이 무엇인지도 체감하고 있어 ㅋㅋ 이런 거구나, 세상 장거리 연애하는 커플들 모두 화이팅!!


다시 한 번 다들 친구에게 해주는 것처럼 진심어린 조언 줘서 고마워. 덬들의 얘기를 들으며 내 서운한 감정보다 남친의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차분하게 대화해볼 수 있게 생각 정리가 됐어. 나도 남친보러 당일치기로 첫비행기-막비행기로 오가고 있지만 횟수를 더 늘려볼게. (내가 아예 안간다 생각하는 댓들이 있는데 나도 가고있어!) 내일 비행기표 끊었어. 잘 만나고 올게. :)


☆☆☆ 더쿠들이 짱이얌 

나도 후기방에서 더 많은 덬들을 돕고 고민을 들어주는 더쿠가 될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친과 장거리로 2주에 한 번, 또는 두번(금토) 보고있어


난 자주 못보는 만큼 오래 길게 보고싶은데 남친이 체력이 약하다고 오후 4시에 봐서 오후 10시에는 들어가고 싶어해 피곤한 티가 나면서 이제 가자 라고 하면 나는 너무 서운해




남친 입장은 본인이 서울 올때만 할 수 있는 개인 업무(미용실, 주중에 못 잔 잠을 더 자기, 집가서 가족과 대화 등)를 하고 싶고 개인 시간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10시부터는 너무 피곤하대 


근데 나랑 본인도 함께 있고싶대 마음의 크기가 작은 건 아니래 본인한테 6시간은 짧은 시간이 아니고, 꼭 오래 보는 게 마음의 크기와 비례하는 건 아니래




내 입장에서는 썸탈 때는 무조건 막차거나, 새벽 3시에 들어가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는 사귄지 백일이 채 안됐는데도 늘 10시에 들어가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변한 걸로 보이고


서울에 오랜만에 올라오니 그 기간에 친구도 개인일정도 하고싶어하는 남친 입장이 이해가 가면서도 여자친구인 내가 뒷전이 된 게, 결국엔 썸탈 때와 변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방금 줄이지 못한 입장차이만 전화로 늘어놓고 얘기하다가 눈물 훔치고(안들켰길ㅜ)... 




또 오래 함께있고 싶지만 엎드려 절받기로 있기싫은 사람 억지로 더 있게하고 싶지도 않고, 마음이 예전같지 않은 것 같은 모습에 서운하기도 하고.. 


내일 더 얘기하자는데 뭘 더 말해야할지, 내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할지 모르겠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1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13 06.17 15,22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1,37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0,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1,46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09,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66 그외 불안할 때 꾸는 꿈이 바뀐 후기 08:39 18
179065 그외 산후풍은 언제 없어지나 궁금한 후기ㅜㅜ 3 08:12 104
179064 그외 기미 제거엔 어떤 시술이 좋을까? 3 02:33 391
179063 그외 쓰레기집에서 14년 13 00:42 1,082
179062 그외 정신과 약 먹고 광명찾았다<무슨 말인지 궁금판 중기 6 00:26 589
179061 그외 어른들은 어디서 삶의 재미를 찾았을까 9 00:22 637
179060 그외 사이비 친구와의 손절을 고민하는 초기 3 06.17 495
179059 그외 그림그리거나 이모티콘 그려보고 싶은데 태블릿 고민 4 06.17 250
179058 그외 대학 전공 안맞다 < 이게 어떤 소린지 전공안맞는 덬한테 궁금한 초기 18 06.17 623
179057 그외 독립가 내용이 궁금한 초기 3 06.17 438
179056 그외 이런 상황에서 자취하러 나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인 후기 3 06.17 351
179055 그외 아무리 힘든일도 다 지나간다는 말을 믿고 싶은 후기 8 06.17 698
179054 그외 치과덬들.. 도움을 요청하는 초기 7 06.17 740
179053 그외 팔자주름이 깊어질랑 말랑하는데 방법이 궁금한 중기 10 06.17 761
179052 그외 요식업종 일하는 덬들은 다양한 종류의 진상을 어떻게 대응하는지 궁금한 중기 1 06.17 196
179051 그외 긴글주의) 20대 후반 고졸 무스펙 현실적인 조언 부탁하는 초기 16 06.17 1,361
179050 그외 덬들 업무는 쉬운지 어려운지 궁금한 중기 10 06.17 483
179049 그외 취미 악기로 칼림바 어떤지 궁금한 초기 1 06.17 404
179048 그외 글쓰는 건 어렵고 귀찮은데 소재떠오르면 글쓰고싶은 거 좋아하는 거 맞는지 궁금한 중기 4 06.17 382
179047 그외 손절해서 무리가 갈라진(?)경우가 궁금한 후기 23 06.1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