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엄마가 좋아해서 자주 다니고 사장님이 아기보면 알아볼 정도의 브랜드에서 사주는게 그냥 취향 많이 안 타게 맘 편히 입히고 필요하면 교환도 하기 편할 것 같은데
왠지 선물로 받는다고 하면 내가 내 돈 주곤 사기 어려운(그 지역 매장이 없어서) 브랜드에서 맘에 드는 걸루 골라주는 게 더 만족스러울 것 같기도 해서!!
내 돈 주고도 사줄 수 있는 옷을(혹은 이미 샀을 수도 아님 내가 굳이 안 사온) 선물로 받는 것도 아쉬울까봐..?
엄마덬들은 뭐가 낫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