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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일본가서 피치존 브라 사온 후기(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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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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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후기방 후기 겁나 오랜만에 써봄
나는 어제 밤에 비행기로 일본에서 돌아왔응

마지막날 빼고는 다른 스케쥴이 있어서 어제 점심먹고부터 혼자서 일행과 떨어져서
신쥬쿠 루미네 2에 있는 피치존 브라를 사러 가기로 함.....
(물론 거기서 다른 쇼핑도 이것저것 했음)

나는 원래 한국에서는 브라를 거의 못사고 에메필이나 솔브에서 나오는 65브라를 주워입던 사람...
왜 한국는 65안내줘요...? 65내줘 새끼들아ㅠㅠ

어쨌든 피치존이라는 브랜드는 일본브랜드중에 가장 평이 좋은 편인 브라브랜드라는듯
거기다 사이즈 걱정도 없어서 사러 감

우선 매장에 들어가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가장 유명하다는 워크브라랑 드림브라 구경좀 하다가
직원한테 다가가서 사이즈 체크 해받을수 있나용 하니까 아 물론입니다ㅇㅇㅇㅇ이럼
팔을 다른쪽 어깨에 올리고 드는 동작을 시키고 거기서 윗가슴이랑 아랫가슴을 재줌
그때 입은 브라는 와이어브라여서...
어쨌든 밑가슴 62, 윗가슴 82로 나는 65E를 입어야 했음

직원한테 저 한국에서 왔는데여 친구들이 일본 오면 피치존 브라 꼭 사라해서 왓어용 이러니까
직원이 에???? 진짜요???? 고맙습니다 고갱님~ 이런 일본 특유의 리액션도 해주심

다시 돌아가서 사이즈를 재고 그거에 맞춰서 브라를 사기로 함
근데 일본애들중에 그 사이즈가 많은지 65E가 잘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사이즈 맞는 것중에 워크브라!!!!!! 드림브라!!!! 그리고 그냥 예뻐보이는거 두개!!!
이렇게 골라서 피팅룸 들어가서 입어봄

가서 입어봤더니 워크브라는 디자인때문에 가슴이 눌려서 65F로 교체해서 삼
겁나 편하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에이스침대같음....
그렇다고 가슴이 없어보이지도 않고...
에메필같은 발사가슴도 아니고 그냥 겁나 자연스러움

브라 4개 사고 만삼천엔 내고 면세받아서 천엔쯤 돌려받은듯
하나에 한 3천엔정도니까 세일 안한 에메필이랑 비슷한 가격이고
비너스같은 브랜드에서는 1/2개 살 수 있는 정도

암튼 편하니까 오늘은 드림브라 입고 나간다!!!!! 피치존 사랑해!!!
니네 일본가면 피치존 가서 쓸어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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