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과다가 어마어마했고 덩어리도 손바닥 반보다 작은게 나옴
입는 생리대 3일차까지하고 평소엔 오버나이트를 해야하고 5일차부터는 대형 그리고
10일까지 하고 그후 분비물
빈혈이 심각하게 와서 하게됨
시술하고 그날 생리통처럼 배가 아픔
그날 저녁 가슴 두근거림이 생기고
그담날부터는 기운이 빠지고 힘이 없음
한 4일차까지 3일차까지는 효과도 없을지도 모르고 괜히 했나 싶었음
병원에서는 효과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었거든
생리통은 2주 넘게 있었고 부정출혈은 라이너 할정도
지금 첫 생리인데 만약 이대로라면 기존보다 뭐 1/20? 아니 그보다 더 줄은거 같아
첫날 소형 2번교체 할정도로 양이 적었고 3일차인데 거의 안나오고 있어
갑자기 양이 많이 나올지는 더 지켜봐야 하고 또 양은 엄청 줄은대신 기간은
기존처럼 10일 이럴수도 있지만 양이 저렇게만 줄어도 나한텐 엄청난 효과
생리전 증후군 증상이 있었다면 이거 미레나 시술후 첫 생리 맞겠지?
맞았음 좋겠고 이대로만 나오면 너무 좋겠다
참고로 난 무경험이고 병원에서는 경험있다하고 질 초음파하고 진행했어
질초음파 첨이라 그런가 약간 힘들긴함 겁먹어서 그런듯
미레나 시술시 자궁경으로 질을 벌리고 고정하는건데 이게 너무 힘들었음
이게 잘 안벌어지니까 미레나 시술자체는 하나도 안아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