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빅뱅 10주년 콘서트 스탠딩에서 무서운 광경들 본 후기

무명의 더쿠 | 08-21 | 조회 수 5635
우선 내 자리는 본무대 바로 앞 팬스잡는 곳이었어. 그래서 정말 모든 상황이 보였음..

한여름에 구역 당 3000명이 넘어가는 스탠딩에다가 공연시작 2시간전부터 입장해서 대기하니까 많이 뽑혀나갈거라 예상은 했는데 정말 상상이상이었어


공연 시작 한참전부터 수십명이 뽑혀(?)나감.
한 명은 정말 식은땀으로 범벅을 해서 쓰러지기 일보직전ㅠ 인 상태로 나갔음.. 입장한지 20분? 그쯤만에ㅇㅇ

정말 바람이 1도 안불고 너무 더운데다가 뒤에서 자리싸움하느라 그랬던 것 같아.. 휠체어 가져와서 실려가고 그랬어


공연시작하고나서는...그냥 헬게이트오픈.
초반 한시간은 무대에 집중을 하나도 할 수 없을 정도였음.


진짜 내 시야에서만 최소 백명이상 나간거같았음..ㄷㄷ

과호흡?같은거 와서 숨제대로 못쉬는 사람도 있었고
뽑혀져 나와서 실신한 사람도 있고
그냥 다 주저앉아서 움직이지를 못해보였음..
내 옆사람은 구토하고 나갔고..ㅠㅠ


초반부터 생수 다 떨어져서 아직 살아있는.. 스탠딩 관람객한테는 줄 물도 없었고 아픈사람만 겨우겨우 한통씩 구해다 줄 정도였어
(홈플러스가서 500ml생수 세트 다 쓸어온것같았음)

아예 호스가져와서 바닥에 주저앉은 사람들 한테 물 뿌려주고..
고개 들어서 물먹여주고..

경호아저씨들도 탈진할것같아보였음



한여름에 스탠딩 게다가 너무 과한 인원은 정말 끊임없는 사고를 부른ㄴ거같아..ㅠㅠㅠ마무리어케하지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옛날 레트로 한복 구할수있는 곳 아는지 배우고싶은 후기..
    • 11:50
    • 조회 98
    • 그외
    • 매달 학부모상담하는데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초기
    • 11:29
    • 조회 169
    • 그외
    7
    • 정신과 오래 다녔는데 점점 악화되는 후기
    • 10:53
    • 조회 148
    • 그외
    • 밑에 아동학대 같은 일 겪은 지인 후기
    • 10:06
    • 조회 516
    • 그외
    6
    • 업보는 진짜 있는지 궁금한 중기
    • 09:19
    • 조회 654
    • 그외
    11
    • 오래 살 생각 없는 덬들아 들어와봐
    • 08:54
    • 조회 758
    • 그외
    12
    • 유류비 인상으로 대중교통 출퇴근 n일차 후기
    • 08:36
    • 조회 510
    • 그외
    3
    • 20대 후~30대초 타지역 자취 직장인들 본가 어느정도 빈도로 방문하는지
    • 07:18
    • 조회 310
    • 그외
    5
    • 만약에우리 보고 펑펑울었는데 나는 어릴때 그런 가난한?사랑 못해본게 너무 아쉬운 중기
    • 03:14
    • 조회 1228
    • 그외
    32
    • 간호덬 이직 3개월됐는데 퇴사생각중인 후기
    • 03-14
    • 조회 1000
    • 그외
    12
    • 일본어 공부 안한지 5년 넘었는데 여행 일본어는 문제 없는게 신기한 후기
    • 03-14
    • 조회 667
    • 그외
    4
    • 오랜만에 덕질존 꾸민 후기 (스압!)
    • 03-14
    • 조회 752
    • 그외
    11
    • 정신 못차리는 1박2일을 기록하고자 쓰는 후기
    • 03-14
    • 조회 1195
    • 그외
    18
    • 출산선물 필요한 거 물어보는거랑 알아서 주는 것 중 뭐가 나을지 궁금한 초기
    • 03-14
    • 조회 428
    • 그외
    9
    • 살 가격대는 아니지만 케이팝 사랑하는덬 서울 유명 청음샵 가본 후기
    • 03-14
    • 조회 693
    • 음악/공연
    3
    • 왜 자기 아이를 남에게 위탁 훈육하려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중기
    • 03-14
    • 조회 967
    • 그외
    3
    • 그렇게 다정을 얘기하던 지인이 임자있는 사람 건드리는 게 웃겨 손절한 후기 (긴글주의)
    • 03-14
    • 조회 1195
    • 그외
    5
    • 알바하면서 겪은 한 경험 때문에 조금 괴로운 후기
    • 03-14
    • 조회 520
    • 그외
    5
    • 아빠가 아동학대로 고소 당한 초기...
    • 03-14
    • 조회 2284
    • 그외
    30
    • 엄마가 외로워서 나랑 집 합치고싶어하시는 초기
    • 03-14
    • 조회 1967
    • 그외
    3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