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 있음
5년간 헬스 필라테스 런닝 다양하게 해오다가 올해 초 스쿼트 하다가 갑자기 무릎 통증이 찾아왔어.
쉬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어느 순간 일상 생활 (걷거나 계단 오르는 것)이 힘들어졌어.
심지어 오래 앉아있는 것도 못해서 누워있는 것 말고는 할 수가 없는 상태야.
병원가보니 진단명은 연골연화증이고 영상에 이상 없다고 소염제만 먹고 지냈어.
재활 센터 가보니까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운동을 지속해옴 -> 근육의 불균형 -> 결국 무릎이 견디지 못함 -> 망가짐 이라고 들어서 재활 운동도 매일한지 3개월이 지났어.
하지만 무릎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오히려 더 부어서 이제는 육안으로 구분히 가능할정도로 부어있어. (혹시 몰라서다음주에 영상 또 찍어보러 갈거야)
유일한 낙이던 운동의 낙이 사라지고
20대 중반인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날 보고 있으면 삶의 의지를 잃어버리는 느낌이야.
심지어 다이어트 초반에 절식 폭식하던 식습관 때문에 일을 쉬고 있는 중이었는데, 뭐 어디서부터 고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
우울하니까 폭식하고 살찌고 무릎은 더 아프고 내가 적어도 총체적 난국이네
어디서부터 뜯어고쳐야할지도 모르겠고
내년에 복직해야하는데 무릎이 아프니까 그냥 모든게 무서워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요약>
1.식이장애 있음
2.운동하다 무릎 다치고 일상생활 불가 (걷지 못함, 오래 못앉음, 계단 불가)
3.병원+재활 중이지만 증상 악화
4.삶의 목적을 잘 모르겠음
5.되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다 자초한 일이라 할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