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고싶을때만 하던 무묭이
맛집 포스팅을 했더니
댓글로 무묭님 우리 가게 와서 밥먹고 글 써주실 수 있음? 하고 스카웃 당함
옛날에 이런식으로 스카웃당해서 식당을 가봤던 기억이 있어서 ㅇㅋ 하고 다녀옴
그전까진 체험단에 관심 없다가 이번에 간 식당 사장님이 글 맘에든다고 감사하다고 담에 또 오라고 그래서ㅋㅋㅋㅋ
체험단에 관심을 가지게 됨
체험단은 얼마전에 상장한 ㄹㅔㅂㅠ부터 시작해서 엄청 많음
나는 지방러인데 지방은 서울쪽에 비해서 체험단이 적음
그래서 다양한 체험단 사이트를 가입하고 매일 혹은 2,3일에 한번씩 돌려보는게 줗은것 같더라고 나도 대여섯곳 가입함.
보통 가입안해도 검색가능하기 때문에 지역명 넣어서 검색하면 어느 업체가 체험단 진행하고 얼마 제공하는지 볼 수 있음!
무묭의 체험단 신청 기준 (맛집 기준)
1. 메뉴 및 제공 금액 확인(4만원 제공 고깃집인데 메뉴판에 5만원 짜리 600g짜리가 기본 메뉴일때가 종종 있음.. 쳄단이지만 메인메뉴만 시켰을때 돈 더 내야하는경우는 갠적으론 거름)
2. 방문가능한 시간대 요일대인지 확인함(금토 방문 안되는경우 있음 메인 시간대 안되는 경우 있음)
3. 체험기간 리뷰기간이 내가 소화가능한 일정인지 체크함(현생도 생각해야지)
4. 2인이 가야하는경우 고깃집 술집등ㅇㅇ 데리고갈 사람의 일정도 체크해야됨

한 사이트에서 진행한거 하나 가져와봄
하나는 고기 하나는 카페였어!
두곳다 직장근처여서 퇴근하고 바로 갈 생각으로 근처 사는 친구 섭외했었어
체험단 선정되면 사장 혹은 가게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예약을 잡아야하기 때문에 내가 갈수 있는 날짜와 시간대를 친구 하고 정함
그리고 받은 번호로 문자를 넣어서 예약을 잡아 하루에 1팀만 받는 경우도 가~끔 있긴한데 예약 이야기 했을때 빠꾸당하진 않았어
문자 답 없으면 다음날 한번 더 보내보고 그래도 답이 없으면 전화했어.
(실제로 사장이 문자가 밀려서 못보거나(영업시간에 바쁘니까) 아니면, 안심번호인데 가게 번호여서 문자수신이 불가했던 경우라 전화하니까 직원이 바로 예약 잡아줬어)
당일 예약 시간에 맞춰 방문해서 자리 앉기 전에 보통 체험단이라고 말을 살짝하고, 아니면 메뉴판 받기전에 미리말했어
그리고 사진을 오백만장 찍기..
고기집 메뉴를보니 메인+사이드+음료까지 시켜도 1,2천원 정도만 추가해도 될 정도라 신청했었고, 실제로 2천원 정도 더 냄
카페는 베이커리 카페라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좀 됐고 아무래도 홍보글을 써야하다보니까 사진이 중요해서 젤 비싼걸로 했더니 이것도 1천원정도 더 내야했음ㅋㅋㅋㅋㅋ
나올때 보통 인사하면서 차액 결제하거나 걍 인사하구 감
그리고 기한 안에 블로그에 글 쓰고 사이트에 등록하면 끝이야!
6개월 동안은 글 유지해야함
체험단 신청해서 경험해보니까
1. 생각보다 신경써야할 게 많아
사진은 10장 이상~ 글자수는 약 1000자~1500자 사이로 원하는데
사진
글
사진
글
이런 방식으로 가야하니까 사진을 진짜 꼼꼼하게 다 찍어와서 글 쓰는게 편하더라고 사진이 많으면 그만큼 할 말도 많아짐
2. 동영상이나 움짤도 필수라 갤럭시의 움짤만들기 기능 완전 최고..
3. 기껏올린 글이 검색 누락 걸리면 ㅜㅜ 수정 하거나 다시 올려야하는데 그 점이 좀 힘들어 체험단 업체나 사장님한테 연락오는 경우도 있다구 하더라..
4. 교통비/글 올리는 시간 생각하면 2,3만원 제공이나 본인부담금 꽤 나오는 곳은 신청 안하게 됨.. 고료 받은 적 있는데 그건 영혼 갈아서 씀
5. 체험단으로 갔더니 맛없는 곳일때 ㅈㄴ슬픔ㅜ 신청하기전에 영수증리뷰최신순 꼭 보는 습관 들임 ㅠㅠ
6. 일주일에 1,2번만 하는게 질리지도 않고 편한 것 같음 (식사 1회 or 식사1회+카페1회)
7. 생각보다 장사 잘되는 가게들이 오히려 체험단 마케팅 ㅈㄴ많이 한다... 본인 가게가 웨이팅 걸려도 함 체험단도 웨이팅 발생하면 웨이팅하라고 하더라ㅋㅋㅋ
꾸준히 노출되는게 진짜 중요한듯
8. 유튜브 쇼츠/인스타 릴스가 제일 단가(고료) 쎄고 그담 인스타 블로그 순인듯.. 인스타는 먼가 내 스타일 아니고 영상은 귀찮아서 블로그로 만족할 예정
체험단 리뷰 쓰다가 쓰기 싫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