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59.5정도이고 신랑은 169.x??인데 근데 160 170이라고 하고 다녀
양가 집안에 키 큰 유전자가 없는건 아닌데 (나는 아빠집안이 엄청 크고 신랑도 마찬가지) 근데 외가쪽이 둘다 작은...?
근데 키 작은 유전자가 항상 우세한건지 모르겠는데 나도 신랑도 신랑 동생도 작음.................
나 근데 최근에 임신했거든, 임신하기 전에도 무조건 애는 꼭 남자면 175 여자면 165이상은 키워줄거라고 큰소리치고 다녔거든
근데 임신하고 요새 핫게에 키 글도 하나 올라오니까 또 심란해져 ㅠㅠㅠㅠ
+인터넷에 키작남 글 ㅠㅠㅠㅠ올라오면 또 몇일 심란
우리 남편은 키에 진짜 자격지심이 하나도 없거든 미국에서 오래 살았기도 하고 키보다도 다른거 중요한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
성격도 좋고 배려심있고 능력있고 다정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내 자격지심때문에 아 3cm라도 컸으면 아니 1cm라도 더 컸으면 이런생각들고 그래 나도 이런 내가 싫다...ㅠ
나는 키에 자격지심 있어ㅠㅠ....내 키가 그렇게 자격지심 가질만한 키가 아닌건 아는데 남편도 작다보니 둘다 작아서 더 생긴것같아... 특히 2세도 걱정되다 보니
키자격지심때문에 벌써 뱃속에 있는 아가도 걱정되고 괜히 부부 둘다 작아서 무시당할까봐 걱정되고 자격지심 좀 심한거같은데ㅠㅠㅠㅠ
그럴 여유도 되고 성조숙증도 요샌 치료 많이 하니까ㅠㅠㅠㅠ 우리 애는 평균은 될거야 라고 긍정회로 돌리고 있긴 한데ㅠㅠ
자격지심을 고치고싶기도 한데 이거 고칠수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