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이는 지금 서른넷인데 서른넘어서 업무때문에 부랴부랴 배우는 케이스임
공부한지 한 2년 된거같음
공부는 미국영어 컨텐츠로 공부하는데 업무파트너는 영어가 모국어인 싱가폴 사람임
싱가폴 발음 쬐끔 적응하는데도 몇년 걸린거같음 (지금도 다 못알아들음 실제 만나서 대화할수록 어색하게 웃는 스킬 알아들은척하는 스킬만 늘어가는거같음)
가끔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내 공부방법이 틀리진 않은거같은데
영어공부가 1+1=2는 아니란거외에도 당황스러운 점
1. 각잡고 외운 표현은 필요할때 안나오고 예를 들어 걍 팟캐스트 들으면서 지나간 표현이 갑자기 입에서 튀어나옴
2. 내 영어가 그만큼 서툴러서 그런가 문법 a~z 다 지켜서 말하는 완전한 문장보다 짧게짧게 끊어서 말하는게 더 전달은 잘되는거같음 (당연한소맄갘ㅋㅋㅋ)
대화는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고 그 상황, 맥락이란게 있으니까 대충 단어만 던져도 다 알아듣는다던짘ㅋㅋ ㅠㅠ
3. 유창성, 발음 중요하다고 많이 하는데 물롱 중요하지만!!! 걍 상대방앞에서 적당한(빠른 xx) 속도로 또박또박 말하는게 훨씬 어렵고 중요한거같음
4. 영어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말하는 습관에 빨리 적응하는것도 되게 중요한거같음 상대도 나한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고...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공부 동기를 계속 유지하는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