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 알바 하는데 내 손목에 문신이 있음 레터링처럼 작은 거 아니고 그림인데 조금 크기가 됨 근데 난 그 위치에 하는 게 예쁠 것 같아서 한 거고 누구 보여주려고 한 게 아님 했는데 남들한테도 보이는 위치였을 뿐,, 내가 백화점 같은 데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토시나 컨실러로 가려야 할 이유도 모르겠음 사장님도 아무말 안 하셨고 ㅇㅇ 근데 서빙이니까 젓가락이든 소스든 접시든 뭘 놔줄 때마다 내 손목에 있는 문신이 보이겠지 근데 뭘 그린 거냐 안 지워지냐 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여자가 그게 뭐냐 하는 참견에 자세히 보겠다고 손목 잡는 새끼들이 있음 바로 뿌리치긴 하지만 애초에 그런 행동이 왜 나오는지 존나 이해가 안 감 아니 허벅지에 있었으면 허벅지 잡았을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김치녀 한남충 이런 말 싫어하는데 그런 아저씨들 보면 그 단어 떠오르는 게 무리도 아니다 싶음 화 좀만 더 내면 딸 같아서 그랬는데 왜 그러냐고 할 듯 ㅋㅋㅋㅋㅋ 그럼 니 딸이나 만지세요 ㅠㅠ 아 짜증난다 중기 끝
그외 아저씨들이 내 문신에 관심 꺼 줬으면 좋겠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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