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승수 소장님이 무인도에서 파티 여는 준비하는 데까지 봤음
지인이 인기 많다고 추천해줬는데 확실히 재밌고 술술 읽힌다.
나는 동생이랑 사이가 되게 좋은 편이라 그런 부분에서 감정이입이 좀 쉬웠음
동물들도 많이 나와서 그런거 좋아해서 그것도 좋았음
근데 지인이 추천할 때 약간 소프트 bl 느낌난다고 그랬던게 뭔 말인지 알겠더라
내가 과거 아이돌 덕질할 때 팬픽 읽었다구 괜찮다고 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내가 그런 경력이 있어서 눈알이 삐어서 이렇게 느껴지나 했거든
지인한테 그래서 물어봤더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 그런? 커플로 인기 많았다고 그러더라
읽으면서 그나마 문현아랑 시그마 정도만 nl 커플 같은 느낌적 느낌...
난 뭐 싫지는 않았는데 이런거 거슬리는 사람은 못 읽을거 같기도하고?
남자들은 잘 읽었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랬음
이거 원래 연재처가 남자들 많은 곳이었다던데 괜찮았었나 싶기도 하고...
쓰다보니까 요새 이런 느낌의 판타지 물이 많아 진 것도 같기도 하고 그러네
근데 이거 끝에 해피엔딩 맞아???????? 그게 궁금함 안알려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