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뛰어다니면서 놀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진짜 누워서 양옆으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당연히 일어서지도 걷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한적이 있었거든?
근데 엄마가 나를 진짜 송장 옮기듯이 부축해서 한의원 데려감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도 모르겠는 상태로 누워서 침맞음
허리를 삐끗했는데 왜 손인가 발에 놓는지도 모르겠음
암튼 가만히 있으라니까 가만히 있다가 몇십분 지났나 한의사쌤이 와서 침 빼시더니 이제 일어나보래
그래서 아 왜 일어나라고 하시지 존나아픈데;;ㅠ 하고 어거지로 일어나려고 힘쓴 순간 ㄹㅇ 유튜브 사이비교도들이 하는 말처럼 진짜 벌떡 일어나게 됨
나도 그 순간이 믿기지 않았음 몇십분전까지만해도 허리 너무 아프고 일어나지도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진짜 언제그랬냐는듯이 멀쩡해짐
황당
이 경험 이후로 ㄹㅇ 한의원이랑 침 맹신함 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나를 진짜 송장 옮기듯이 부축해서 한의원 데려감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도 모르겠는 상태로 누워서 침맞음
허리를 삐끗했는데 왜 손인가 발에 놓는지도 모르겠음
암튼 가만히 있으라니까 가만히 있다가 몇십분 지났나 한의사쌤이 와서 침 빼시더니 이제 일어나보래
그래서 아 왜 일어나라고 하시지 존나아픈데;;ㅠ 하고 어거지로 일어나려고 힘쓴 순간 ㄹㅇ 유튜브 사이비교도들이 하는 말처럼 진짜 벌떡 일어나게 됨
나도 그 순간이 믿기지 않았음 몇십분전까지만해도 허리 너무 아프고 일어나지도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진짜 언제그랬냐는듯이 멀쩡해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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