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슬톡톡이란 술이 나왔단 얘길 듣고 술을 좋아하는 나덬은 안 먹어볼 수 없었어ㅋㅋ
동생과 함께 이슬톡톡을 사러갔다가 일단 맛만 보려고 2캔 사고, 동생이 솜사탕주를 만들어주겠다고해서 부라더 소다+복받은부라더를 샀지!!
일단 이슬톡톡을 먼저 마셔봄
엄마까지 세명이서 마시려고 2캔을 3잔으로 나눴어.
http://imgur.com/5T9cdvv
후기는 술맛안난다+엄청엄청엄청달다
하.. 이걸 왜 두캔이나 샀을까 싶더라고
엄마랑 나랑 동생 셋다 겨우겨우 마심ㅋㅋ
일단 나는 주량이 소주 1병~1병반정도 되는데 전혀 알딸딸한 느낌도 없음.. 맛도 없음ㅋㅋ 다신 사먹고 싶지 않을 것 같아
다음은 솜사탕주!!!
부라더 소다2/3을 먼저 넣고, 복받은 부라더 1/3을 수저를 이용해 빠르게 윗쪽에 채우면
넘나 예쁜 솜사탕주가 완성♡
일단 비주얼이 장난아님 완전예뻐
나는 부라더 소다는 너무 술맛 안나서 차라리 밀키스를 마시는게 낫다 생각하는데
복받은 부라더가 12도?13도 정도라서 섞으니까 칵테일 느낌나고 좋았어!
그리고 부라더 소다 단독으로 마시는 것 보다 훨씬 맛남!!!!!!!! 처음엔 소다맛 나고 나중에 복분자? 향이 첨가된 느낌이랄까ㅋㅋ
복받은 부라더는 그냥 단독으로 마시면 진짜 별로던데 섞었을 때 시너지 쩔어ㅋㅋ
솜사탕주는 셋다 평이 매우 좋았어
결론은 솜사탕주 사랑해요!
덬들도 꼭 마셔봐~♡
음식 술 좋아하는 덬의 이슬톡톡, 솜사탕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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