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보는 거 좋아하는 친구에게 가게 추천을 받음
일단 용한 데로 가야한단 의지가 있었다
전화하니까 빨라도 이틀 뒤에 예약된대서 그렇게 하자고 예약을 잡고
바로 오늘 다녀왔어....
첨 사주 불러주고 풀자마자
올해 형제랑 부모가 사고 등으로 나한테 근심을 준다고
돈도 뜯어갈 수 있으니 알아두래
ㅅㅂ 우찌 그게 나오지.....
그리고 엄마랑은 특히 안 좋다고. 평생 떨어져 살고 거리를 둬야지, 가까이 할 수록 나를 미치게 한다고 함
그건 또 으찌 나오는 거지 ㅂㄷㅂㄷ
올해는 나도 사고수에 관재수? 뭐 별 수가 다 끼어있고 그리 좋은 해가 아니라고
돈이 들어와도 다 나갈 거라고 특히 가족 조심하라고 함
안 그래도 가족 중 한 명이 좀 많이 아프고 또 한 명은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있어서 것때매 머리 아파서 간 건데...
그 외
직업운 결혼운 다 올해엔 안 좋고 2018년은 되어야 풀린다고 함
돈은 37은 되어야 돈 다운 돈이 들어온다고
사주 자체가 돈은 안 마르는데 다 쓴다고, 나중에 큰 돈 생기면 내가 못 쓰게 땅 같은 거 사서 쟁여놔야지 괜히 어디 투자하고 그러면 남아나질 않는다고 함
사업운은 한톨도 없어서 장사를 하면 반드시 망한다고 하고 에잇쒸
원래 가면 꼬치꼬치 캐물어봐야 많이 들을 수 있는데
초장부터 내가 가장 궁금했던 걸 말해버려서 더 물어볼 의욕을 상실해버렸 8ㅅ8
결국 15분 만에 점을 다 보고 나왔어
가족 때문에 꿈자리도 사나워서 간 거였는데
올해가 그런 해라고 하니 오히려 좀 맘이 놓인달까
이런 해구나, 어쩔 수 없구나, 하니까 좀 나아짐
일단 용한 데로 가야한단 의지가 있었다
전화하니까 빨라도 이틀 뒤에 예약된대서 그렇게 하자고 예약을 잡고
바로 오늘 다녀왔어....
첨 사주 불러주고 풀자마자
올해 형제랑 부모가 사고 등으로 나한테 근심을 준다고
돈도 뜯어갈 수 있으니 알아두래
ㅅㅂ 우찌 그게 나오지.....
그리고 엄마랑은 특히 안 좋다고. 평생 떨어져 살고 거리를 둬야지, 가까이 할 수록 나를 미치게 한다고 함
그건 또 으찌 나오는 거지 ㅂㄷㅂㄷ
올해는 나도 사고수에 관재수? 뭐 별 수가 다 끼어있고 그리 좋은 해가 아니라고
돈이 들어와도 다 나갈 거라고 특히 가족 조심하라고 함
안 그래도 가족 중 한 명이 좀 많이 아프고 또 한 명은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있어서 것때매 머리 아파서 간 건데...
그 외
직업운 결혼운 다 올해엔 안 좋고 2018년은 되어야 풀린다고 함
돈은 37은 되어야 돈 다운 돈이 들어온다고
사주 자체가 돈은 안 마르는데 다 쓴다고, 나중에 큰 돈 생기면 내가 못 쓰게 땅 같은 거 사서 쟁여놔야지 괜히 어디 투자하고 그러면 남아나질 않는다고 함
사업운은 한톨도 없어서 장사를 하면 반드시 망한다고 하고 에잇쒸
원래 가면 꼬치꼬치 캐물어봐야 많이 들을 수 있는데
초장부터 내가 가장 궁금했던 걸 말해버려서 더 물어볼 의욕을 상실해버렸 8ㅅ8
결국 15분 만에 점을 다 보고 나왔어
가족 때문에 꿈자리도 사나워서 간 거였는데
올해가 그런 해라고 하니 오히려 좀 맘이 놓인달까
이런 해구나, 어쩔 수 없구나, 하니까 좀 나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