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탈모병원 다닌지 1년 넘은 후기(구구절절 주의)
20,478 11
2022.01.03 17:03
20,478 11
우선 여덬이고 원래도 탈모가 심했는데 취준 스트레스로 ㄹㅇ 골룸처럼 됨.. 탈모 질문글 보면 부럽다고 생각할 정도로 웬만한 정수리보다 내 정수리가 더 심했던..? (tmi. 친한 언니, 언니 남친, 나덬 셋이서 밥 먹는데 내가 대학때 헤르미온느 였다고 말하는 언니말 듣고 남친이 근데 지금은 왜..? 라고 할 정도로.. 그 언니 남친은 아마 헤그리드랑 착각한듯..ㅋㅋㅠㅠ)

아무튼 그러다가 20년 7월에 진짜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서 네이버 카페 같은 곳에서 정보 찾다가 광고 아닌거 같은 곳으로 찾아서 갔어..!! 경기덬이고 다행히 집에서 전철로 15분 거리라서 접근성이 좋아서 실행으로 옮길 수 있었어.

내가 한건 두피주사였어. 1회 7만원이고, 그때 당시에 굉장히 심했던 상황이라.. 주1회씩 갔음. 약은 미녹시딜 처방 받아서 먹었고. 월 비용은 주사 7*4 + 약값이라 거의 35만원 정도 들었어. 주1회씩은 거의 21년 3월까지 했던거 같고, 그 이후로는 격주로 1회.. 그리고 결국 지금은 월1회 나가고 있어.

결과는 어떻냐고? 나덬 사람 됐어ㅎ.. 엄마도 탈모라 같이 다녔는데 엄마도 효과봤고.. 저거 주사랑 약 외에는 철분제, 유산균, 감마리놀렌산 암튼 저거 세개 더쿠 핫게에 올라온거 보고 먹었음. 지금은 숱이 적은건 여전하고, 앞머리 쪽이 좀 비어있지만.. 그래도 누가 나보고 탈모라고 하진 않을거 같아..ㅎ.. 무엇보다 늘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내 정수리 보이기 싫어서 사람들 먼저 보내고 내가 내려갔는데ㅠㅠ 이젠 내가 먼저 내려갈 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은 붙었어!!!

무엇보다 병원에서 두피 검사 다시 해봤는데 그전이랑 비교했을때 두피에서 나는 머리카락 수도 늘었고, 또 굵어지기도 함!!!! 그래서 나덬이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두피 주사 추천해.. 진짜 끔찍하게 아프긴 한데.. (tmi. 이 아픔은 절대 레알 네버 적응할 수 없어ㅡㅡ 바늘로 두피를 콕콕 찌르는데 정말 죽겠다 싶음) 이건 효과가 있는거 같아ㅠㅠ 막 몇백만원 짜리 시술 이런거보다는 탈모 카페 같은 곳에서 실후기 보고 가격도 적당하고, 접근성 좋은 병원에서 꾸준히 다니는걸 추천해!!!

비포 사진은 더 끔찍하게 심했던 것도 많은데.. 그런거는 내가 현실자각하려고 찍어두고.. 울면서 삭제했던 것들이라 남은건 아래 사진 밖에 없는거 감안해줘ㅠ

Before
https://img.theqoo.net/펑

After
https://img.theqoo.net/펑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239 07.06 58,9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71,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59,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74,9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20,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711 음악/공연 직장인 밴드 후기 23:50 2
182710 그외 여성탈모덬 미국산 도브 뷰티바로 머리 감는 중후기 1 23:08 208
182709 그외 앤커 사운드코어 p31i무선이어폰 후기 22:56 56
182708 음식 맥도날드 충추 찰옥수수 버거 좋았던 후기 6 21:55 453
182707 음식 빅파이 제주레몬허니 먹은 후기 4 20:45 630
182706 영화/드라마 ott에 없는 드라마 덕질 중인 중기 15 18:41 1,095
182705 그외 경제관념 1도 없다가 정신차리고 살고 있는 후기 15 16:29 1,995
182704 그외 요근래 산 알리템 후기 23 15:40 1,530
182703 그외 면생리대 개좋은 첫 달 후기 28 15:10 978
182702 음식 버거킹 보일링씨푸드 버터갈릭 버거 후기 7 13:45 1,023
182701 그외 진돌히디 이타백 후기 27 13:24 2,192
182700 그외 부모님께 알려줄 조울증 책 추천해줄래 23 12:54 1,438
182699 그외 폰 하루 사용량 적은 덬들 뭐 하면서 시간 보내는지 궁금한 초기 12 12:21 1,280
182698 그외 셀소 카페에서 사람 만나는 거 어떨지 궁금한 초기 20 12:19 1,539
182697 그외 종일 폰하고 살다가 일주일간 사용시간 확 줄여본 후기 9 12:08 1,125
182696 그외 4n살에 셀프로 개명한 후기(긴글 주의) 13 10:25 1,572
182695 그외 후기방 보고 방대방 대결 해본 후기 23 10:23 1,700
182694 그외 리투오 맞고 온 후기 3 08:50 752
182693 그외 AI로 데일리 루틴 짜서 습관 만든 후기 4 08:29 928
182692 음식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로 라면 끓이는 후기 10 07.09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