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대학생되고나서 낯선 경험들을 하고있어
예를들면 룸메가 자기 친구들한테 나를 '그 예쁜애'라고 묘사하는거라던가
동기랑 어떤 대화하다가 동기가 나한테 '그렇다고 걔가 너보다 예쁘겠어?' 이러는거라던가
사람들한테 존예라는 소리 듣는거라던가
저번에 첨보는 남자한테 번호따인거라던가
동기언니 남사친들이 동기언니 만나러온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나 보러 온거라던가....
고등학교때까진 이런 주위 반응?행동??없었거든...약간 좀 많이 낯설기도하고...
솔직히 거울보면서 가끔씩 나 예뻐보이긴하지맍걍 괜찮다싶은정도지 아주예쁘진않다고 생각했는데 저런일을 경험?하니까 내가 그렇다고 그정돈 아닌데...?하고 진심으로 의문이 들기도하고....
음....쓰다보니 자랑글처럼 써졌는데 그건아니고 이런말 현실에서하면 존나재수탱이되니까 걍 여기다 써봤어
예를들면 룸메가 자기 친구들한테 나를 '그 예쁜애'라고 묘사하는거라던가
동기랑 어떤 대화하다가 동기가 나한테 '그렇다고 걔가 너보다 예쁘겠어?' 이러는거라던가
사람들한테 존예라는 소리 듣는거라던가
저번에 첨보는 남자한테 번호따인거라던가
동기언니 남사친들이 동기언니 만나러온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나 보러 온거라던가....
고등학교때까진 이런 주위 반응?행동??없었거든...약간 좀 많이 낯설기도하고...
솔직히 거울보면서 가끔씩 나 예뻐보이긴하지맍걍 괜찮다싶은정도지 아주예쁘진않다고 생각했는데 저런일을 경험?하니까 내가 그렇다고 그정돈 아닌데...?하고 진심으로 의문이 들기도하고....
음....쓰다보니 자랑글처럼 써졌는데 그건아니고 이런말 현실에서하면 존나재수탱이되니까 걍 여기다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