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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시댁에서 나만 설거지 해서 계속 화가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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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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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 n년차고 시댁 문제 아니면 남편이랑
별 트러블없이 지내고 있어 그런데 시댁을 향한 미움이 날 너무 힘들게해 ㅜㅜ

시모가 음식 부심이 상당히 있으시고 우리 자식은
손수 내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여야된다 +
시부는 코로나 시국에 어디 감히 외식을?? 주의셔서
명절이고 생신이고 가끔 저녁/점심 먹을 때 무조건 시댁가서 먹는데
그럴 때 마다 설거지는 꼭 며느리인 내몫이야ㅋㅋㅋ

난 솔직히 좀 외식도 하고 했음 좋겠는데 무조건 집 밥으로 드시려고 하고
시누이도 있지만 밥 먹고 나면 치우기는 커녕 소파에 가서 티비보고
아무도 안치우고 ㅋㅋㅋㅋ 나는 입맛에도 안맞믄 음식 먹고 결국 당연한듯이 설거지도 하게 되

음식 하시는 거 고생하시고 감사하긴 한데 솔직히 내 입에는 맛있지도 않고 나는 항상 설거지 해야된다는 스트레스에 밥도 안넘어가고
솔직히 착한 며느리 콤플렉스가 맞긴 한데 내가 하는게 왜 당연하게 된건가?이 현타올때가 한두번이 아니야..


어제는 시댁 행사가 있어서 시모가 집에서 고기 구워먹자고 하셔서
룰루 랄라 갔는데 내가 고기도 굽고 ^^ 다 먹는거 설거지도 하고 물론 상차리는 것도 같이 했는데 다들 내가 고기 구울 때 까지 기다리고 고기 굽고나면 덤벼들고 그 이후에 설거지 까지 하는 내가 너무 처량하고 짜증이 확 나는거야 이 돈이면 차라리 한정식집 가서 외식하면 나도 안치워도되고 즐겁게 밥먹을 수 있었을 텐데 니트에 고기냄새 다 베고 고기
굽느라 손가락 화상입고 다 먹은 그릇 설거지 까지 하니까 너무 화가났어 ㅜㅜ (나만 있었던 건 아님 신랑,시누이,고모부도 계셨음)


음식 부심 있으신 건 알겠는데 솔직히 내 입맛에는 별로 맛있지도 않고
맨날 딸 같이 생각할거라 하시더니 정작 본인 딸한테는 안시키시고
나는 당연히 한다는 생각을 하셔서 요즘은 시댁 가기도 싫어 ㅋㅋㅋㅋ


명절 때도 가끔 한~두끼 정도는 외식 할 법도 한데
3일 내내 9끼 다 차리시고 그중에 내가 최소 5끼는 설거지 해야되니까
명절에 갈 생각만 하면 짜증이 확 나 ㅋㅋㅋ...

그냥 나는 식세기다 생각하고 있는게 맘 편한거야?
모바일이라서 띄어쓰기 어색한 부분은 양해해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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