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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남이엇던 스피닝강사 이제 못보는 후기

무명의 더쿠 | 02-26 | 조회 수 1023
작년 이때부터 일때메 넘나 힘들었음.
근데 그 쯤에 강사가 바뀌고 그가 왔음.
첨에는 원래 그시간에 안타다가 궁금해서 타봤음.
근데 호오!! 사스가 엄청 잘탐!!
그래서 일하다가도 운동갈 생각으로 버티면서 할 정도가 되었음!
근데...넘나...수다 조아해서 시간이... 넘나 가서
가끔 짜증나긴 했음.
하지만 넘나 잘탐... 웨이브 크으으으!!!!


피지컬이 좋고 동작이 엄청 확실하고 좋아서
대충봐도 몇몇 회원이 들이대는게 보였음.
이해함. 나는 안보고 동작 다 알하서 하지만
땀흘리는 피지컬 쩌는 남자가 앞에서 운동하면 쩔지않겠음?(게다가 웨이브...2222)
나도 관심은 갔지만 대충봐도 나보다 어려보였음...그리고.. 뭐... 이런저런 제약 등등
그냥 망상만 쩔어살았음.
되게 힘들게 잘탄날은 웃으면서 엄지척b 해줄뿐
나는 딱히... 말도 안하고 대답도 안하는 횐님.
심지어...쳐다도...ㅋㅋ 안봐서ㅋㅋ 갱장히 운동만 하는 횐님으로 생각했을거임.
(참고로 언젠가부터 강사 코앞이 내 지정석 됨ㅋ)


그러다가 선물 들어온 자양강장제 비스므리한거
(정확한건 안쓸..래 ㅋ 아는사람 있을 수 있으니까)
암튼ㅋㅋ 주머니에 넣고 잘 타고 ㅋㅋ끝나고
손!! 하고 끄내서 손 위에 올려줫엇음ㅋㅋ
다 나가고 없을쯩에


암튼 그러다 갑자기 그가 그만둠ㅠ
나 약간 슬럼프왓음ㅠ
왜냐면 일 스트레스 그거로 풀고갔는데ㅠ 다른분들이 왓지만...그 특유의 꽥!!! 하는 소리지르는게 킬링파트인데...ㅠ 아쉬웟지만 그래도 계속 다님.


근데 올해 다시 그가 등장!
넘나 쭈구리처럼 혼자 다니는 컨셉인데 보자마자
잇몸만개미소나와서 ㅋㅋ부끄러웟음ㅋ
근데 내가 회사 이전때메ㅠ 한달도 못다닐 상황이라. 지난번에 준 그거를 주1회씩 쭈굴쭈굴 줫음.
근데 진짜 먹엇는지 먹을만햇는지는 모르겟음...
늙은이라 몸에 좋은거라 줫는데..ㅋ 모르겟음


암튼 그리고 진짜 엄청 고마워서
커피먹을 수 있는 카드도 선물해줫다!!
혹시나ㅠ부담된다고 안받을까봐 걱정했는데
받아줘서 되게 좋았음ㅎㅎ
이제 조만간 이사간다고 못온다고 아쉽다햇음


그리고 오늘
진짜 마지막으로 타고
늘 주던거 두배로 주고 잘지내라고 하고 왓음
ㅠㅠㅠ
내가 젤 좋아하는 베스트 3 중에 하나 탓다ㅋ
걍...늙은이인데 오랜만에 설레여서 좋았다.
나도 20대였으면 데쉬하던 애들처럼 그랫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소소하게나마 설레서 조앗따.



안녕. 꽥.
1년간 설레면서 좋았어요.
동갑인지 어린지 모르겠지만ㅋ
매력적인 사람이었다.
웃으면서 담에 또 봐요ㅡ 했지만
뭐... 볼일이 있겠어?ㅋㅋ
번호고 뭐고 암것도 모르는데ㅋㅋ
역시나 인기강사고 또 그 중에 대쉬하는 횐님들이 있겠지 ㅎㅎ
잘 지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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