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학생때 집단괴롭힘+학교폭력으로 도저히 학교를 정상적으로 등교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학교 측에 도움 요청했는데
"절차대로 해야한다"라고 빠꾸먹고 위클래스 갔는데 울고 불고 난리치면서 학교폭력(이때 당시 교과서가 다 찢어지고 책상이 걷어차여있고 등을 발로 차인다던지 등등 존나많아서 다 설명안됨) 사실을 토로했으나
상담사가 "그 문제는 답이없다(내 망상이 아니라 진짜 이렇게말함)"는 결론을 도출하면서 상담 끝남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첫번째 상담이 이 꼬라지나서 대학생될때까지 우울증, 인간불신, 위장장애에 시달리다가
학점 4점대 찍고 알바까지 더불어서 하니 부정출혈을 겪는 등 몸이 축나버려서 휴학계 내고 대학교 상담센터 찾아감.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음. 근데 사고의 인지왜곡은 교정효과 봤다.
다만, 정신과 병증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 뭔가 아다리가 안맞는 느낌을 받음. 자해했을때도 대처법을 알려줬는데 뭔가 굉장히 교과서적이었음..
내가 이점때문에 우울증 의심되면 상담치료말고 그냥 정신과 가서 약물 바로 받아오라고함.
3. 대학 졸업 후 공황장애 및 불안증, 우울증으로 정신과에서 치료받음.
본가에 살고 있으나 가정 내 폭력으로 인해 가족들과 사이가 굉장히 안좋은걸로 힘들어하는걸 말하자
"낫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있다"
"(만일 가족과 대화를 시도했는데 원하는대로 결과가 안나오면 어떡하냐 묻자) 그때는 그냥 무시해라. 벌써 결과를 생각하는걸 보니 고집이 완고한 부분이 있는것같다."
이 소리 듣고 멘탈 산산조각나서 높은곳에서 떨어지려고 자살시도해버림
다행히 주변사람들에게 발견되서 미수에 끝나고, 다른 정신과로 옮기면서 겨우 멘탈이 안정됨
자살시도했단걸 들은 그 의사는 고개만 갸웃했는데 존나 대가리 돈까스망치로 치고싶었음;;;
4. 지금?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상담치료 신청하고 1회차 받아봤는데
3번까지 다 겪고나니 적대감이 많이 형성되서 이제는 내 고민이나 사연 털어놓는거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그냥 기계적으로 말함..
2번, 3번이나 내가 고민이나 트라우마 술술 얘기하니까 공통적으로 "제3자처럼 말한다", "관찰자 입장에서 얘기하는거냐" 그래서
아니 그럼 뭐 굳이 울면서 얘기해야하나... 좀 어이도 없긴했는데 이건 아마 3번까지 겪으면서 내가 적대감을 많이 쌓아서 그런것같음...
이외에도
'전공이 정확히 뭐냐'
'내담자가 원하면 상담은 언제든 중단할 수 있는가'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상담사의 전문성을 의심한지라
진솔하게 털어놔서 유대감을 쌓는게 상당히 어려워짐...
나도 이게 옳지 않은 행동인건 알음
정신과 계통으로 고통받는 덬들은 나처럼 행동하지도, 겪지도 마.
상담사랑 유대감 쌓는게 상당히 중요한데 나는 그러지 못한거니...
난 "내가 돈을 주니까 너는 감정쓰레기통이든 뭐든 내 얘길 듣고 처방(혹은 상담)을 들어라. 듣지않으면 꼬장부리겠다" 그 생각뿐임...
그래서 정신과 바뀐곳으로 가도 증상 위주로 간단히 말할뿐이고,
상담소도 내 감정을 헐벗은채로 드러낸다기보단 우선 상담사가 제대로 된 사람인지 아닌지 감정부터 함ㅋㅋㅋㅋ...
에휴..
뭐 살다보면 괜찮아지겠지...
"절차대로 해야한다"라고 빠꾸먹고 위클래스 갔는데 울고 불고 난리치면서 학교폭력(이때 당시 교과서가 다 찢어지고 책상이 걷어차여있고 등을 발로 차인다던지 등등 존나많아서 다 설명안됨) 사실을 토로했으나
상담사가 "그 문제는 답이없다(내 망상이 아니라 진짜 이렇게말함)"는 결론을 도출하면서 상담 끝남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첫번째 상담이 이 꼬라지나서 대학생될때까지 우울증, 인간불신, 위장장애에 시달리다가
학점 4점대 찍고 알바까지 더불어서 하니 부정출혈을 겪는 등 몸이 축나버려서 휴학계 내고 대학교 상담센터 찾아감.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음. 근데 사고의 인지왜곡은 교정효과 봤다.
다만, 정신과 병증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 뭔가 아다리가 안맞는 느낌을 받음. 자해했을때도 대처법을 알려줬는데 뭔가 굉장히 교과서적이었음..
내가 이점때문에 우울증 의심되면 상담치료말고 그냥 정신과 가서 약물 바로 받아오라고함.
3. 대학 졸업 후 공황장애 및 불안증, 우울증으로 정신과에서 치료받음.
본가에 살고 있으나 가정 내 폭력으로 인해 가족들과 사이가 굉장히 안좋은걸로 힘들어하는걸 말하자
"낫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있다"
"(만일 가족과 대화를 시도했는데 원하는대로 결과가 안나오면 어떡하냐 묻자) 그때는 그냥 무시해라. 벌써 결과를 생각하는걸 보니 고집이 완고한 부분이 있는것같다."
이 소리 듣고 멘탈 산산조각나서 높은곳에서 떨어지려고 자살시도해버림
다행히 주변사람들에게 발견되서 미수에 끝나고, 다른 정신과로 옮기면서 겨우 멘탈이 안정됨
자살시도했단걸 들은 그 의사는 고개만 갸웃했는데 존나 대가리 돈까스망치로 치고싶었음;;;
4. 지금?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상담치료 신청하고 1회차 받아봤는데
3번까지 다 겪고나니 적대감이 많이 형성되서 이제는 내 고민이나 사연 털어놓는거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그냥 기계적으로 말함..
2번, 3번이나 내가 고민이나 트라우마 술술 얘기하니까 공통적으로 "제3자처럼 말한다", "관찰자 입장에서 얘기하는거냐" 그래서
아니 그럼 뭐 굳이 울면서 얘기해야하나... 좀 어이도 없긴했는데 이건 아마 3번까지 겪으면서 내가 적대감을 많이 쌓아서 그런것같음...
이외에도
'전공이 정확히 뭐냐'
'내담자가 원하면 상담은 언제든 중단할 수 있는가'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상담사의 전문성을 의심한지라
진솔하게 털어놔서 유대감을 쌓는게 상당히 어려워짐...
나도 이게 옳지 않은 행동인건 알음
정신과 계통으로 고통받는 덬들은 나처럼 행동하지도, 겪지도 마.
상담사랑 유대감 쌓는게 상당히 중요한데 나는 그러지 못한거니...
난 "내가 돈을 주니까 너는 감정쓰레기통이든 뭐든 내 얘길 듣고 처방(혹은 상담)을 들어라. 듣지않으면 꼬장부리겠다" 그 생각뿐임...
그래서 정신과 바뀐곳으로 가도 증상 위주로 간단히 말할뿐이고,
상담소도 내 감정을 헐벗은채로 드러낸다기보단 우선 상담사가 제대로 된 사람인지 아닌지 감정부터 함ㅋㅋㅋㅋ...
에휴..
뭐 살다보면 괜찮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