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걘 맨날 반에서 5등안에 든다고 자랑했음. 같은학교는 아니고
그냥 오 축하한다 정도만 해줬음 내 성적은 말 안했음.
수능끝나고 다른친구랑 놀려고 하는데 굳이 밥사준다고 같이먹자고 하더니
밥처먹는 내내 언어는 만점일거같다. 수리도 한두개 틀렸겠네 뭐 영어는 기본이고 이지랄 하더라
아그래? 잘봤네 난 내일 채점해봐야 알겠다 ㅠㅠ 이랬는데 밥먹는 내내 몇번 시험문제 그것도 맞은거같고 수리영역 몇번 그것도 맞은거같고
하 다맞으면 어쩌지 1시간내내 저지랄, 짜증나서 난 그냥 조용히 밥만먹었음. ㅋㅋㅋ
1. 수능날 며칠지나고 난 수시가 붙어서 서울로 대학갔음.
걔는 망해서 재수한다고 하더니 삼수 사수끝에 진짜 듣도보도 못한 지방대를 갔음.
재수내내 너네학교는 좀 낮아서 안갈거다 꼴값하길래 중상위는 갈줄알았네.
2. 그러다가 걔는 몇년다니다가 자퇴하고 유학으로 눈을 돌림
어디 동남아 가서 6개월만에 영어를 마스터 하셨는지 단체카톡방에서 혼자 영어로 지껄임.
남들 다 한국말하고 지혼자 영어... 애들 다 읽씹.
3. 한번은 한국오더니 내 영어단어책 보고 넌 아직도 이런거 공부하냐며 자기는 다 외웠다고 퀴즈를 내보라함 ㅋ
4. 자격증 공부하는데 아 나도 이거 군대에서 준비했는데 넌 필기도 하면서 공부해? 난 그냥 읽기만 해도 외워지던데 이러길래 자격증 땃냐니까 못땃다함. 너무 쉬워서 ㅋㅋㅋㅋㅋ
5. 자기가 유학간 학교가 전세계 순위권안에 든다며 내학교 자꾸 무시함 ( 근데 분교캠퍼스 + 코업이라 학위가 아니라 디플로마고 학력인정이 안됨...이건 애들이 다 모르는척 해주고있음 걔는 명문대생 코스프레하고있고.... )
6. 졸업뒤 난 대기업 들어감. 그뒤로 자기학교에서 매일 우리회사가 경영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한다고 맨날 우리회사 깜.
7. 자기는 암산으로 수학다푸는데 도대체 왜 손으로 필기하면서 푸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함. 미적분은 암산이라고..
8. 햄버궈먹으러 가자, 라테이 먹으러 갈래? 벌버리매장 가봤어? 요즘 예쁘더라.. 말할때마다 으흠, 이럼...
9. 나 대학때 넌 필기하면서 공부해? 하면서 내 필기노트 한번 쭈욱 훑어 보더니 아!!! 다외웠다 ㅇㅈㄹ 너네 되게 쉬운거 배운다. 대학에서 이런걸 배워? 이럼
10. 내 대학 분교인거같다고 소문냄
11. 나 공부하는데 들어오더니 아무것도 안되는 애들이 공부하는거보면 애잔하다고 공부도 머리로 하는건데 이러길래 아? 나 머리나쁘다고 말하는거야? 이랬더니 걔가 고개 끄덕이면서 웅!!! 이러길래
거기서 빡쳐서 남의 노력을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 너도 그렇게 잘난건 아니자나 , 누가보면 너 되게.. 똑똑한줄 알겠다 착각하지마~~ 라고 했더니 그냥 밖에 나가더라?
더 심하게 말해주고싶은데 참은거야.. 나 비꼬는거 진짜 잘하거든.
암튼 이런애고 쓰자면 더 많은데 이만 줄일게 하 졸라 피곤해서 조지고 싶은데 어떻게 조지냐?
맨날 그냥 아~~~ 그래??? 하고 그냥 무반응으로 놔뒀거든 근데 이제 도를 지나치는거같네.
내가 예민한거야?
내가 잘난척했냐 물으신다면 아니...
단한번도 내 성적 말한적없음, 걔한테 시험잘봤냐 몇점이냐 물어본적 없음, 대학 어디썼냐 물어본적없음, 내가 먼저 연락한적도 없음
그냥 내 인생에서 걜 보며 라이벌의식 느껴본적 없음. 걔한테 단 한번도 공부에 도움 청해본적도 없음. 걔가 뭘하는지 관심도 없음.
미안하지만... 걔가 잘한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음.. 걔 재수할때도 그냥 좋은 학교가겠지 잘됐음 좋겠다 했지 걔에대해 나쁜생각 한적 한번도 없음.
+ 특정할수있는 내용은 좀 지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