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영화 게시판 쓸까 하다가
여기에 물으러 옴...
리뷰 같은거 봐도 이거 언급한데가 진짜 없더라고...
지금 본지 좀 되가지고 뒤죽박죽하고 안맞을 수도 있는데 양해해줘..!
극 후반부에 양조위가 싱가폴에 가잖아
장만옥한테 싱가폴 가는 티켓 하나 더 구해줄수 있다고 넌지시 던지잖아?
처음엔 장만옥이 거절하다가 두번째엔 전화로 줄 수 있냐고
그랬던 걸로 기억하거든..
그리고 그날 밤인가?
택시로 돌아가는 길이 이전이랑 비슷한 풍경인데
장만옥이 오늘은 집에 가기 싫다고 하잖아
그리고 무슨 일 있었는진 영화 안 나온거 맞지?
근데 혹시 이게 상상이라든가 그럴 수도 있어?
그러고 나서 나온 장면이 양조위가 자기 집을 막 뒤지거든
그러면서 중요한게 사라졌어! 이러면서 화내는데
이게 비행기 티켓 맞아?
그래서 장만옥 줄 티켓이 없어져서 화내는거 맞나??
근데 그걸 누가 훔쳐가지??.. 좀 뜬금 없더라고
그리고 중반부인가 장만옥이 하얀 배경에 검은 꽃 그려진 원피스에
붉은 코트 입고 호텔인가 가잖아
그게 그냥 양조위가 글쓰고 있던 호텔이었나?
근데 그땐 딱히 그런 언급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
갑자기 양조위가 복도에서 노려보는 듯한 장면도 나오고...
광고처럼 영상 연출을 했던데 이건 그냥 인물 내면을 그린 장면들임??
왕가위 스타일이 그렇다지만 편집점이 뚝뚝 끊겨서
이해가 다소 잘 안가기도 하고 그렇더라
연출이 섬세하고 감각적으론 좋아서 보는동안 눈이랑 귀가 좋긴 했음
하지만 불륜이라 역시 석연찮기도 하고 그랬음 ㅋㅋㅋ
혹시 추천해줄 리뷰글이나 영상 있으면 추천해줘..!!
일단 방구석 1열은 볼 생각이거든
여기에 물으러 옴...
리뷰 같은거 봐도 이거 언급한데가 진짜 없더라고...
지금 본지 좀 되가지고 뒤죽박죽하고 안맞을 수도 있는데 양해해줘..!
극 후반부에 양조위가 싱가폴에 가잖아
장만옥한테 싱가폴 가는 티켓 하나 더 구해줄수 있다고 넌지시 던지잖아?
처음엔 장만옥이 거절하다가 두번째엔 전화로 줄 수 있냐고
그랬던 걸로 기억하거든..
그리고 그날 밤인가?
택시로 돌아가는 길이 이전이랑 비슷한 풍경인데
장만옥이 오늘은 집에 가기 싫다고 하잖아
그리고 무슨 일 있었는진 영화 안 나온거 맞지?
근데 혹시 이게 상상이라든가 그럴 수도 있어?
그러고 나서 나온 장면이 양조위가 자기 집을 막 뒤지거든
그러면서 중요한게 사라졌어! 이러면서 화내는데
이게 비행기 티켓 맞아?
그래서 장만옥 줄 티켓이 없어져서 화내는거 맞나??
근데 그걸 누가 훔쳐가지??.. 좀 뜬금 없더라고
그리고 중반부인가 장만옥이 하얀 배경에 검은 꽃 그려진 원피스에
붉은 코트 입고 호텔인가 가잖아
그게 그냥 양조위가 글쓰고 있던 호텔이었나?
근데 그땐 딱히 그런 언급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
갑자기 양조위가 복도에서 노려보는 듯한 장면도 나오고...
광고처럼 영상 연출을 했던데 이건 그냥 인물 내면을 그린 장면들임??
왕가위 스타일이 그렇다지만 편집점이 뚝뚝 끊겨서
이해가 다소 잘 안가기도 하고 그렇더라
연출이 섬세하고 감각적으론 좋아서 보는동안 눈이랑 귀가 좋긴 했음
하지만 불륜이라 역시 석연찮기도 하고 그랬음 ㅋㅋㅋ
혹시 추천해줄 리뷰글이나 영상 있으면 추천해줘..!!
일단 방구석 1열은 볼 생각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