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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최애에 처음으로 진심이어서 힘든 후기 (행복하게 덕질 하는 방법 아는 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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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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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얼빠여서 최애가 생겨도 무대나 영상만 찾아보고 돈 쓴건 콘서트나 팬미팅같이 최애를 딱 볼 수 있는 그정도만 해봤단말야..근데 얼굴이랑 무대만 보고 좋아하는거여서 진심이란 느낌은 아니였어 눈요기하는느낌?? 어느정도냐면 병크터져도 아무 느낌 없을정도..소위 가성비 덕질이라고 하나??
근데 이번 최애는 얼굴이 딱 내 취향인데 성격도 내 취향인거야..이런 적은 첨이었어 항상 얼굴이 내 취향이면 성격이 안맞고 그랬는데 쨌든 그래서 앨범도 여러장 사고 ㅌㅇㅌ도 깔고 ㅂㅇ앱도 깔고 오프 스케줄 2초 보려고 1시간 밖에서 기다리고 이럴 정도..
근데 얘를 너무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오히려 행복하지않고 힘들어
나는 얘가 하는거에 영향만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맘이 아파
열애설이나 병크 터지면 멘탈 나갈거 같고 막상 최애 얼굴 보면 넘 좋은데 혼자 다른 거 할 때 최애 생각하면 맘이 아프고..그래서 일부러 요즘 영상 잘 안보는 중이고 한번씩 볼 때 몰아서 봐..아 진짜 주책이야 왜이럴까ㅜㅜ
행복하게 덕질하는 덬들 어떻게 하는지 알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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