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엄마 껌딱지야 이유는 모름 뭐 어릴때 떨어져 산것도 아니고 그냥 엄마랑 엄청 친해.
여동생이랑도 왕 친하긴함ㅋㅋㅋ...
서로 연애상담도 한다고함 본가 가면 여동생은 본가에서 같이 사는데 둘이 주말마다 어꺠동무하고 맛집탐방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럼
아침마다 학교갈때(남친네 학교는 대면수업이야) 엄마한테 전화드리고 자기전에도 전화드리고 잠
일주일에 한번 본가 내려가는데 목요일 ~금요일에 출발해서 주말까지. 이렇게 가고 평일엔 나랑 놀아
근데 내가 목요일에 남친이랑 놀다가 이번주는 안가면 안되냐고 찡찡..거리는것까진아니곸ㅋㅋ 그냥 안가면안대..? 이러면 두번중 한번은 안감
그래도 한달에 두번은 본가 내려가고싶어해 엄마보고싶고 집밥먹고싶다고
다 좋은데 가끔 나랑 이야기하는데 엄마가 어머니가~ 이러면서 막 엄마 이야기 많이 하고 남친이 외모 관심이 많아서
브로우바 주기적으로 다니고 화장품도 관심 많고 그런데 여자친구인 나한테 물어봐도 대잖아..
근데 엄마한테 물어보고 엄마랑 꼭 가려고하고 옷도 내가 골라주고 다니면서 같이 살때도 잇긴 한데...
어머니랑 쇼핑다니는걸 더 좋아함
뭔가 질투나기도 하는데 아니 상대는 남친 25살까지 키워준 어머니시다보니 ㅋㅋㅋ...하.. 나 20중반 남자가 저렇게 엄마한테 애틋한거 처음봐서ㅠ
이러는 사람이 흔한건지 마마보이인건지 아니면 그냥 어머니를 사랑하는 엄마바보 아들1인건지..
조금 의심됏던게 남친이 주체적으로 생각을 하긴 한다만 최종 결정을 어머니 결정을 너무 잘 따르는것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ㅠ
아버지나 어머니쪽에서 남친한테 결정을 강요하거나 그러시진 않으심. 남친이 본가 장남이기도 하고 그냥 존중은 해준다만
남친이 자체적으로 부모님 의견을 많이 수용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