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8살때 미국에 이민와서 20+@ 년을 살고있는 해외덬임...
어렸을때와서 그런지 한국에대한 기억은 거의없고.. 요새 갑자기 한국생활이 궁금해져서
찾아보다가 미국이 우리나라랑 다른점을 써보기로 했다고 한다....
(내가 본글을 토대로 쓰는거라 딱히 카텍리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점 주의)
1. 길거리 담배
미국에선 길거리 아무데서나 담배핌.. 실내에선 절대 100% 비흡연, 레스토랑은 한 20%는 흡연자,비흡연자 섹션이 나뉘어져있고 80%는 피우지못하게함..
학교에서도그렇고 그냥 걸어가면서 피움.. 대신 꽁초가 아무데나 버려져있고 그렇지는 않음.. 전에 어느사진에 모가수가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거 찍히고
가루가되도록 개념이없다며 까이는거 보고 아.. 한국에선 안되는구나.. 라고 느낌.
2. 인사
미국은 쌩판 모르는사람이어도 지나가다 눈이마주치면 인사함.. 굿모닝,하이,헬로.. 몇년전에 한국놀러갔다가 습관처럼 인사했다가 자기 아냐는 말 수없이 들어봄..
문열고 기다려주는건 기본.. 땡큐를 입에 달고삼.. 직접적인 터치가없어도 조금이라도 가까이 지나가거나 하면 익스큐즈미(실례합니다)는 자동.. 한국에있는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몇년전 한국에 갔을때 경험으론 좀 무서웠음 ㅜ
3. 애완동물
줄없이 산책시키는건 미국에선 절대 있을수없는일.. 미국은 60%정도가 10kg에서 35kg이상의 중-대형견을 키우는데.. 애완동물에 관한 법이 엄격하기때문에
강아지일때부터 대부분 훈련을 시킴. 배변후에 치우는거라거나 남들에게 피해주는일은 전혀없음. 우리집도 30kg 나가는 핏불이랑 45kg 정도 나가는 셰퍼트
키우는데 지금까지 문제일으킨적 한번도없음.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게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주기적으로 훈련을 시켜서 그만큼 내가 아이들을 잘 알고있기때문에
뭐가 괜찮고 뭐가 안괜찮은지 주인으로써 알면 위험하지않다는게 내 생각.. 예를들자면.. 친구중에 결혼을빨리해서 초등학교 다니는 딸이있는 친구가있는데
집에 놀러오면 만지고 놀아주는건 괜찮지만 절대 아가랑 강아지들끼리 두지않음.
4.직장
미국에서 한국직장에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아니 어떻게 저렇게 일을하지?? 라며 놀랄때가많음.. 당연히 자기 비지니스라면 말이 틀려지겠지만 보통 자기가
할만큼하고 누구 눈치도보지않고 당당하게 퇴근함. 알바도 마찬가지임. 나같은경우는 미국 부동산 오피스쪽에서 일하는데 8시에서 5시 월-금 일함.
한시간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일하는건 하루에 8시간인데 예를들어 일이 좀 밀려서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하게 될 경우는 페이의 1 1/2를 받음.
한시간에 22$ 정도 받는데 40시간 넘어가면 그후부터 한시간에 33$로 오름. 법으로 정해져있어서.. 그리고 나보다 높은사람이 퇴근을하던말던 난 내일끝나면
바이바이~ 1년에 2주 페이받고 휴가에 회식같은거 없음. 있어도 그냥 밥먹고 가볍게 반주정도?.. 가기싫음 안가도 눈치안보임. 한국직장에관한 글 읽어보면
난 한국에선 일못하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때가 많음.. 일주일도 못하고 짤릴가능성이 많아서 ㅜㅜㅋㅋㅋ 누구 눈치보지않고 일할수있는게 참 편한것같음..
그렇다고해서 미국이 한국보다 무조건 좋다는건 아님.. 살기힘들어서 미국오면 좀 편해진다더라.. 라고 하지만.. 이민오신 1세 어른분들보면 거의 고생하시고
일에 빠져살때가 많아서 건강도안좋아지고 몸이 상할때가 많음.. 그리고 나이가 좀 있을때 온 1.5세들은 한국/미국 사이에서 자리 못찾고 방황할때도많고..
기회의 나라이기는 하지만..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는나라임.. 고생빡시게 해서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안되는나라..
한국처럼 재밌게 놀데도 마땅치않고.. 밤늦게 새벽까지 놀고싶어도 12~2시면 모든곳이 닫아버려서 놀기회도 많지않음.. 인종차별도 나사는곳은 없는편이긴한데
심한곳은 엄청 심함.. 그래서 내가 내린결론은.. 미국은 살기는 편하고 좋지만.. 돈이 없다면 꽤 재미없는 나라.. 라고 하고싶다 ㅋㅋ
...어떻게 끝맺어야하는지 몰라서 끝... 아.. 궁금한거있음 대답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