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경 설명하자면 나는 대학교 재학 중이고 등록금은 올장학금에 기숙사비 부모님이 내주심. 용돈 안주셔서 내가 주말알바하면서 돈 벌고 있음. 주말알바는 본가에서 해서 주말마다 집 와야하고 아침에 출근할 때 + 기숟사 돌아갈 때 차로 태워주심
엄마 성격이 이상함. 예를 들어서 자기가 부엌에서 밥을 먹다가 휴대폰을 만지고 싶으니 자기 방에서 휴대폰을 가져다 달라고 함. 내가 싫다, 본인이 가져와라 하면 어? 싫어? 그것도 해주기 싫어? 그럼 집에서 나가. 이런 식임
방금도 난 평일에 기숙사에 있다가 이제 들어온 건데 나보고 분리수거를 해놓으라고 함. 원래 분리수거는 언니담당이고 공부한다고 요즘 바쁘지만 맨날 보면 새로산 아이패드로 유투브보고 집에서 놀고 있음. 그래서 원래 분리수거도 내 담당아니도 평일에 생활쓰레기는 평일에 버려야지 왜 내가 버려야하냐고 따지면 그것도 못하냐? 하기 싫음 하지마. 하지말라고. 나가. 이런 식임
외박같은 경우도 하나하나 다 말해서 허락받아야하고 간다 그러면 니 맘대로 할 거면 다 나가살래.
내가 등록금 받고 자취방 계약해주고 용돈받으면서 살면 모르겠는데 낳아가지고 용돈은 내가 알아서 벌어야하고 등록금도 장학금 아니면 나보고 벌어서 내라고 했을지도 모르는 환경에서 부모집에서 부모말 안들을거면 나가라는 말이 정상인지 모르겠어. 더쿠보면 말안들을거면 독립하라는 댓글도 몇몇 있길래. 참고로 독립하려면 최소한 자취방 월세, 보증금은 얼만지 알지? 내가 주말알바로 월 40좀 넘게 버는데 이거 용돈없이 대학생이 한달에 쓰면서 짜츰자츰 모아서 자취방 구해서 또 생활비는 따로나가고 그게 맞는 생탠지 모르겠다
엄마 저러는 거 개빡쳐서 (엄마 성격이 이상하다고 언니도 인정함)솔직히 내가 빡돌면 죽여버릴까봐 걱정이야.
엄마 성격이 이상함. 예를 들어서 자기가 부엌에서 밥을 먹다가 휴대폰을 만지고 싶으니 자기 방에서 휴대폰을 가져다 달라고 함. 내가 싫다, 본인이 가져와라 하면 어? 싫어? 그것도 해주기 싫어? 그럼 집에서 나가. 이런 식임
방금도 난 평일에 기숙사에 있다가 이제 들어온 건데 나보고 분리수거를 해놓으라고 함. 원래 분리수거는 언니담당이고 공부한다고 요즘 바쁘지만 맨날 보면 새로산 아이패드로 유투브보고 집에서 놀고 있음. 그래서 원래 분리수거도 내 담당아니도 평일에 생활쓰레기는 평일에 버려야지 왜 내가 버려야하냐고 따지면 그것도 못하냐? 하기 싫음 하지마. 하지말라고. 나가. 이런 식임
외박같은 경우도 하나하나 다 말해서 허락받아야하고 간다 그러면 니 맘대로 할 거면 다 나가살래.
내가 등록금 받고 자취방 계약해주고 용돈받으면서 살면 모르겠는데 낳아가지고 용돈은 내가 알아서 벌어야하고 등록금도 장학금 아니면 나보고 벌어서 내라고 했을지도 모르는 환경에서 부모집에서 부모말 안들을거면 나가라는 말이 정상인지 모르겠어. 더쿠보면 말안들을거면 독립하라는 댓글도 몇몇 있길래. 참고로 독립하려면 최소한 자취방 월세, 보증금은 얼만지 알지? 내가 주말알바로 월 40좀 넘게 버는데 이거 용돈없이 대학생이 한달에 쓰면서 짜츰자츰 모아서 자취방 구해서 또 생활비는 따로나가고 그게 맞는 생탠지 모르겠다
엄마 저러는 거 개빡쳐서 (엄마 성격이 이상하다고 언니도 인정함)솔직히 내가 빡돌면 죽여버릴까봐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