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방금 다 먹었는데
첨엔 분명 콩가루가 고슬고슬 올라와있는걸 사왔
좀 놔뒀더니 방이 더워서그런지 녹아서 끈적끈적한 도너츠처럼 돼있음
약간 뜯기쉬운 바게뜨 뜯어먹는 기분임;
콩고물이 녹아서인가 희한한 냄새가나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냄새인지 모를;
맛 자체는 괜찮은거같은데 한번 더 콩가루 안녹았을때 먹어봐야 제대로된 맛을 알듯함
가격은 천원인데 올레보여주니 94원할인해서 906원에 겟또
근데 그 옛날 고소한 콩가루향이 아니라 불량식품같은 콩고물향이나ㅠ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