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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 온 후기...

무명의 더쿠 | 06-11 | 조회 수 1426
후기방에도 올려봐..
사실 최선의 답은 이직인데 버텨보고싶다


나는 신입이 아님
직급도 있고 일한지도 3년은 넘은듯
물경력이고 전문적인 일하는것도 아니야

사실 내 담당업무는 내가 주도적으로 업무를 해야하는데 
한 3~4월부터 아무것도 하기싫고 다 놓아버리고 싶더라
번아웃이 온건지 우울증이 온건지
의욕이 확 사라짐
인생에 성취감을 못느끼고 스트레스받는 일만 많아서
계속 우울하긴 했었는데 그쯤 터졌음

울컥울컥하고 내가 여기서 없어도 되겠지 나는 중요한 사람 아니니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들어
1을 하라고 했으면 2,3까지 해야하는데 나는 1만 하고 말아버려

상사입장에서도 답답할거야
신입도 아닌 애가 그러고 있으니.
내가 요즘 힘든건 아는 것 같은데

사실 나는 업무를 하면서 격려하고 잘하고 있다 잘한다 이렇게 해야 의욕이 나고 더 잘하거든
못하는데 넌 못하고 맨날 꾸중듣고 출근할때마다 오늘은 뭐땜에 혼날까 이런 생각들고 
내가 한 업무처리를 믿지 못하게 되고 실수가 있는지 아닌지 계속 검토하게 되니까 
약간 강박도 오는 것 같음.
또 혼나니까 계속 주눅들고 나는 왜이럴까 자책하고 스트레스받고 인생에 좋은 일이란 없으니까 힘들고..

잘하고 싶은데
의욕이 안생겨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일도 재미없어

그만두고 싶은데 나이도 많고 이 지역 떠나야되고 다른 직종으로 옮겨가야해서 위험부담이 큼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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