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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웜톤병(?) 치료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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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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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앞서서 나는 내가 절대, 절대 쿨톤일리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
왜냐면 내 주위에 어떤 언니가 있는데 진짜 피부가 딱 핑크빛이거든. 그런 사람도 있는데 설마 내가 쿨톤일거라곤 생각을 못한거지. 웜톤에 안어울리는 색이 정말 많으면서도 쿨톤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쿨톤 파레트는 쳐다 보려 하지도 않았어. 게다가 내가 보기엔 피부도 좀 노란빛이 돌아보이고.

그래서 쿨톤병보다 치료하기 힘들다던 웜톤병에 걸려있었는데.. 퍼스널 컬러 진단받으니까 쿨이 나오더라구! 진짜 얼떨떨. 5명이서 그룹으로 진단받았는데 그중 갈웜3 봄웜1에 여쿨 나 하나니까 더 얼떨떨.

근데 상담사분이 하시는말이, 내가 화장품을 아주 잘쓰고 있었다는 거야 ㅋㅋㅋㅋㅋ 난 당연히 웜톤컬러인줄 알고 나한테 어울리는 색으로 산 섀도우, 틴트등이 다!
(일단 공유하자면 에뛰드 쉬머링로즈골드스카프, 달달한 대추차, 토니모리 트리플돔 16번에서 제일 밝은 색 빼고 2개, 스킨푸드 로즈에센스 블러셔 4호, 아리따움 컬러래스팅 2호 베이비윙크) 그래서 진짜 엄청 얼떨떨했어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 하늘색 셔츠에 청바지, 쿨톤용 레드립 (컬러래스팅 13호) 바르고 티파니처럼 높은 포니테일 했는데.... 와.......... 얼굴이 너무 확살아 ㅠㅠㅠㅠ 머리색은 전형적 웜톤 갈색인데도 옷이랑 화장을 맞춰서 하니까 컨실러 안하고 비비발랐는데도 잡티도 잘 안보이고 진짜 피부 화사해보여 ㅠㅠㅠㅠㅠㅠ

사실 내가 컬러래스팅 13호를 그동안 안썼던게, 머리도 웜 옷도 웜하게 입고 다니니까 입술이 밀려서 나한테 안어울려보였던건데, 옷을 쿨로 입으니까 진짜 순간 내 인생템으로 바뀌더라구. 그게 참 신기했어.



결론은... 진짜 나같은 웜톤병 덬들! 집에서 자가진단만 하지 말구 꼭 전문적 상담 받아보길 권유해 ㅜㅜ 나 왜 이제야 받았는지 진짜 후회도ㅐ ㅜㅜ 빠른 시일내로 머리색도 여쿨색으로 바꾸려구!! ㅠㅠㅠㅠㅠㅠ

마무리를 어케 해야하지...? 읽어줘서 고마워! ㅋㅋㅋ 혹시 저 본문에 쓴 템들 잘어울린다면 여쿨라이트일 가능성이 높다능! 한번 진단 꼭 받아봐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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