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일본에 유학나가려고 공부중인데 아무래도 말하면서 배워야 현지에 나가서 안힘들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본사람이랑 대화할 어플을 찾고있었음 뭐 요즘 자취 시작해서 누구라도 대화를 하고싶었다는 마음도 있었음... 그러다 오타쿠친구가 어떤 랜덤통화 어플이 있다고 소개시켜줬음 뭐 랜덤통화앱이 다 그렇듯이 이상한 인간들도 많으니까 조심해서 하라고도 해줬음 난 이새끼들이 한국인이라고 뭐라고 해코지할까봐 반박할 욕들도 단단히 준비하고 통화를 시작했음 얼어서 암말도 못하고 끊는게 3번정도 있었음 4번째 통화쯤에 용기내서 말하기 시작했음 근데 얘네 생각보다 친절하게 잘해주더라 뭐 하여튼 4번째에 그 남고생이랑 만나게 됐음 얘기도 잘통하고 내 말도 잘 들어주길래 친구추가 하자고해서 했음 근데 이새끼가 밤 10시에 그 앱으로 다시 전화를 걸음 그래서 뭐여? 하면서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상한 새끼였음 자꾸 보여달라고해서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더니 그럼 그냥 얘기만 하자고해서 1시간정도 얘기했음 보여달라고만 안하면 참 멀쩡한 인간인데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새끼 다음날 낮 1시에 다시 전화와 자기 학교 끝났대 집에왔는데 너무 더워서 에어컨 틀고있대 근데 또 보여달래 이 미친새끼ㅋㅋㅋㅅㅂ 원덬은 과제중이라서 개소리하지 말라고하고 다시 얘기만 했음 한번 통화하면 1시간은 하게되더라 할말도 별로 없는디 이새끼는 싫다고 하면 또 계속 조르진않았음ㅋㅋㅋ 그러다 4시에 자기 영어학원간다고해서 엉 ㅇㅋ했음 근데 이새끼가 통화를 너무 자주해서 이틀만에 질려버림..... 이새끼 뚝심있게 밤 10시에 다시 전화왔길래 이제 그만 놀고 빠빠이해야겠다 생각들어서 남자친구한테 걸렸다고 뻥치고 친구 끊었음 어플도 질려버려서 그냥 지웠음......
그외 랜덤통화에서 일본남고생이랑 이틀동안 얘기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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