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때 썸남이랑 영화보기로 했는데
아까 갑자기 배가 부글부글 끓는 거야
완전 당황하고 짜증났는데 일단 책상 서랍을 뒤짐
내가 장이 약해서 지사제를 집에도 두고 회사에도 사뒀었거든
서랍 깊숙한 곳에서 약 찾아서 먹었더니
지금은 진정됐어...
주말에 잔업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오늘 약 없어서 데이트 내내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을 생각하니 어휴;;;;
약 사두길 진짜 잘한 듯
과거의 나덬을 매우 칭찬하고 싶었던 하루였어
아까 갑자기 배가 부글부글 끓는 거야
완전 당황하고 짜증났는데 일단 책상 서랍을 뒤짐
내가 장이 약해서 지사제를 집에도 두고 회사에도 사뒀었거든
서랍 깊숙한 곳에서 약 찾아서 먹었더니
지금은 진정됐어...
주말에 잔업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오늘 약 없어서 데이트 내내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을 생각하니 어휴;;;;
약 사두길 진짜 잘한 듯
과거의 나덬을 매우 칭찬하고 싶었던 하루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