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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3년제 디자인과 다니는 덬이 진로 고민으로 생각이 많은 중기(디자이너 덬이나 디자인과 덬들 도움이 필요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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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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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년제 전문대 영상과라고 생각한 전공에 들아와서 디자인을 더 많이 배우게 되었고 진짜 영상편집이든 디자인 하는거든 컴퓨터 프로그램 죽치고 앉아서 새벽까지 눈 빠져라 작업하는거에 너무너무 안맞음 을 느끼고 진짜 이런 전공을 택한 나를 후회하며 살다가 2학년 2학기 (저번학기여!) 에 진짜 개빡세게 굴려졌더니 존나 힘들어서 울고 그랬는데 확실히 그 이후로 진짜 없던 감각이 생겼어
보는 눈도 참고작품을 하도 찾아봐서 확실히 높아졌고 그렇게 고통받으면서도 하나하나 만들다보니 늘어난 툴 다루는 능력까지 더해져서 내가보기엔 과거보다 많이 나아진 실력을 가지게 된거같거든??

그리고 우리학교는 전문대이고, 이제 3학년 졸업학년이 되어서 포폴 쌓는걸로 수업을 하고 이력서랑 자소서같은 회사취업에 필요한 것들도 준비하고 그래...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디자인으로 취업을.해서 괜찮을지를 모르겠어 ㅠㅜㅜ 그냥 실력이 조금 생겼고 내가 할 줄 아는게 생긴것 뿐이지 내가 막 학생들 사이에서 디자인 진짜 잘한다! 이런걱도 아니고 ... 무엇보다 내가 별로 원하지 않느 길이라서.. 그게 젤 문제인거같아
난 좀만 늦게까지 작업 계속하면 너무너무 힘들더라고 정신이 힘들어지고 자주 그렜어 ㅜ..
가끔 디자이너로 일하는 사람들 말이나 인터넷에서 글보면 다들 워라밸 안좋고 박봉이고 그래서 힘들어하는것도 너무 많이 보고....
내가 상상을 해봤는데 회사 남아서 디자인하느라 야근하는 모습 생각하니까 오래는 못할 짓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디자이너로 일하거나 (그래픽,유아이,영상 분야막론하고)
디자인과 다니는 학식덬 있으면

디자인 실력이 예전보다 늘었다는 이유로 할줄 아는게 이거니까 그냥 취업하는거에 대해서 어케 생각해?? 많이 힘들고 금방 관둘까..? 이미 내 머릿속엔 이생각을 하고있긴 한데;;;
경험있는 덬들한테 함 묻고싶어서... ㅠ

참고로 1년 휴학해서 나이는 23살이야!
디자인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같으면 아예 새로운 분야 다시 시작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의견줘 ㅠㅜㅜ

원래 코로나 아녔으면 해외여행이든 국내든 여행도 많이 가보고 이거저거 경험 많이 해보려했거든... 집에 있는거 싫어해서 나도는 성격이라 ㅠㅜㅜ 이렇게 돼서 생각맘 많아지니까 고민만 쌓이는 느낌이고 그러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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