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4 12.9인치 256기가 셀룰러+애플펜슬+매직키보드를 샀어!
1. 구매과정 (긴데, 안 읽어도 됨 ㅋㅋ)
- 아이패드 프로3 사고 싶었는데 아이패드 딱히 쓸 일이 없어서 동생만 에어 3 사주고 말았는데,
올 해 초에 동생꺼 써보니깐 은근 괜찮은거야. 내가 자기개발로 언어를 배우는데 필기도 가능하고
그러다가 다시 프로병에 걸려서 사양하나 하는 찰나에 아이패드 프로4가 나오는 걸 알았어.
- 4/17 사전 예약 첫날에 공홈으로 구매신청했어. 가족들 중 교육할인 대상자들이 있어서 교육할인으로 구매했고 각인을 안 해서
4/29이 제일 빠른 예상 배송일이었어. 이때는 펜슬만 샀어. 그리고 ㅋㅍ에서 12%나 할인했다는걸 보고 아쉬워 하던 찰나에
2차 3차 예약을 받아서 256 와파 512와파 256셀룰 을 2-3차에 통해서 동생 아이디로 같이 예약 걸었어.
이때는 나만 프로 살 생각이었고, 최초 공홈 예약까지는 256 셀룰에 확신이 있었는데 자꾸 찾아보고 하면서 팔랑팔랑.....하면서
ㅋㅍ에서는 와파로 2차 그리고 다시 팔랑거려서 셀룰로 256을 예약하게 되었어 (어차피 2차가 5/8배송예정이라)
- 매직키보드는 출시 및 광고 뜨고 넘 가지고 싶었지만, 최초엔 가격의 압박이.....순간 가격이 잘못된 건 줄 알았어 ^^..
그래도 사고 싶은 마음이 더 큰 상태에서 고민 중이었는데, 제품의 무게가 공개되고 리뷰가 뜨는 과정에서 좀 짜게 식었어 ..
약간 투박해보이는 두께와 무게.. 그리고 날 고민하게 했던 가격까지. 한국에서도 미리 주문했던 사람들이 받고
생각보다 갠춘하다며 그냥 킵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고, 나도 꼭 선물 해야할 일이 있어서 잠깐 백화점 들렸다가
우연히 만져보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어. 무게는 모두가 말한 만큼 무거웠고, 잠깐이지만 조작해보고 난 개인적으로
무게 빼면 사도 되겠다는 판단이 섰어. 애풀 공홈을 통해 예약 주문 했는데 5월 중하순 받을 예정이었어.
- 기다림의 시간이 정말 길더라 너무 빨리 쓰고 싶어 안달남 ㅋㅋ 용량과 와파/셀룰 고민하던 차에 둘 다 사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어.
진짜 어이없는 선택이라고 친구들은 한마디씩 하던데, 동생 에어3을 팔고 돈을 좀 더 보태서 1대가 아닌 에어 방출+ 프로 2대를 사기로 함.
내 동생은 가만히 있다가 횡재한거지 ㅎㅎ... 그렇지 않아도 공부하는 애라 큰화면이 좋다며 부러워 하긴 했었음..
- 순조롭게 에어3을 팔았고, 512는 취소했고, 공홈 259 셀룰 (최초예약분)과 ㅋㅍ3차 예약은 5/15 배송 두개 중 하나만 고르면 됐어
2차로 예약한 256 와파는 동생한테 배송될 예정이었기에 ㅎㅎ..그러던 중 연휴는 코앞인데 공홈에서는 아직 출고준비중이고
애가 닳은 상태였고, 갑자기 애플공홈에서 4/28에서 픽업 주문을 받는거야. 이거다!! 라는 생각에 256셀룰+펜슬2개 +매직키보드를
바로 결제했어. 동생은 좀 늦게 받아도 어때 하며 더 싼 ㅋㅍ에서 받으라고 하고 나만 삼 ㅋㅋ
- 그런데 그날 애플 관련 제품 카페가 난리가 난거야 ㅋㅍ에서 2,3차 예약자들에게 먼저 출고해서 그 사람들이 4/29~5/1에 배송을
받게 되었고, 대응도 개같이 함. 나도 2-3차 대상자였지만 나는 그대로였고 노상관이긴 했지만, 사람들이 쓴 후기나 이런거 봤을때
대응이 개 괘씸했고, 동생이 연휴를 맞아 내 집에 온다길래 동생 것도 픽업으로 공홈에서 재구매했어.
며칠 기다리면 되지만.... 168시간과 4만원, 내 경우엔 336시간과 6만원 가량 ㅋㅍ과 공홈가 차이라 시간이 금이다 생각하고 결정!
- 4/28에 픽업했는데, 갑자기 최초 온라인에서 구매하게 배송 추적이 뜨더니 4/30에 도착했고, 그걸 반품하려고 들고 5/1에 동생 걸 픽업하러감
픽업은 내가 예약한 시간 이후로만 가면 크게 기다리지 않고 입장이 가능해! 예약시간보다 일찍 가면, 사람이 많을 경우 나중에
시간에 맞추어 오라고 안내 하더라! 암튼 크게 기다리지 않구 나는 2회 모두 금방 받고 나왔어!
2. 검수
- 정말 불량률 높은 건지 아님 불량인 사람들만 글을 써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나도 걱정이 되었지 그런데 동생 것도 내것도 다 양품이었어!
둘이 내방 화장실 들어가서 깜깜한데서 디스플레이 확인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 휜 거 같지도 않고 ㅎㅎ ... 둘이 매의 눈으로 장시간에
걸쳐서 이것저것 테스트 했지만 다 갠춘! 다만... 아직 내꺼 유심인식만 확인 못했음 ㅠㅠ 통신사를 못가서 .... 유심 발급을 못함ㅠㅠ
3. 애플케어플러스
- 60일전에 가입하면 되지~~ 하고 말았는데 ㅎㅎ 동생꺼까지 사고 보니 뭔가 보험이 없다는 사실이 불편해져서 동생꺼 사면서
그 자리에서 둘다 가입했어! 이제 안심이야.. 애케플은 진짜 사랑이야!!! 개인적으로 애플 기기는 특히 고가인 수록 가입하는 걸 추천해~!
4. 사용기
- 하 신세계야. 동생도 좋다고 난리. 에어3 빌려서 한달가량 썼을 때랑 또 차이가 엄청 크더라. 화질 음질 그리고 필기감과 반응도
걍 일반인인 나와 동생이 바로 체감할 정도. 12.9 화면이 커서 스플릿뷰도 훨씬 편하고... 뚜껑없는 펜슬도 훨씬 좋고!!!!
동생도 좋다고 난리야. 동생은 공부하면서 음악도 하는데 악보 보기도 좋다고 하고 벌써 악보에 끄적끄적 했더라 ㅎㅎ
그리고, 매직키보드는 내 개인적으로는 리뷰보다는 훨씬 좋아ㅎㅎ 몇번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최후엔 묻지마 하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어. 무게도 노트북만큼 무겁지만 오히려 1-200그람 무거울 순 있지만, 가방에 넣으니 큰 차이가 아니더라구!
나는 노트북이 없어서 다른 회사 노트북이나 같이 사는 다른 가족 노트북 빌려 쓰곤 했는데 (대신 컴퓨터는 아이맥)
이게 있으면서 노트북 역할도 하고, 좋아 ㅠㅠ!! 각도 조절의 제한도 다들 마이너스라고 하는데 더 큰 각도에서 혹은 더 작은 각도에서
쓸 일이 있을까 싶더라. 각도도 나는 만족스러움 딱 쓰기 좋은 각도야. 개인적으로!!! 아 그리고 예쁘다 ㅋㅋㅋㅋ
나 원래 그림도 안그리는데 그림 그리는 어플도 사서 유튜브 보고 그림도 그렸어~

연휴 맞아서 엄마랑 다른 가족들도 내가 사는데 왔는데~ 다들 그림 꾸준히 그려보래ㅋㅋ 개 못그리는데 말이지... ㅎㅎ
엄마가 키보드 가격을 듣고도 암말 안하는거보면 납득하게 생겼나봐 (?) ㅋㅋㅋ 다행이야... ㅋㅋ
혹시 고민하는 덕들 있으면 난 강력 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