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덬인데 코로나로 외래환자 줄어서 병동 재원기간을 늘리라는 지침이 내려왔어
그후로 병동은 풀인데 코로나로 보호자가 있을 수 없으니 업무량이 엄청 늘었어
게다가 이시국에 입원한 환자니 중증도도 높아
매일 매일 허덕이면서 일하고있어
퇴근을 하고도 빠진일은 없나
내가 잘못해서 병원에서 전화가 오는건아닌가
불안하고 두근거리고 최근들어 너무 심해졌어
신규때는 출근전에 불안했고 퇴근하고는 다 잊었는데
이제는 퇴근하고나서 불안하니까 미치겠어
쉬는것 같지도않고
거기다 계속 약속도 안잡고
병원 집만 다니니까 더 스트레스 쌓이는거같고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하나
미치겠어
그후로 병동은 풀인데 코로나로 보호자가 있을 수 없으니 업무량이 엄청 늘었어
게다가 이시국에 입원한 환자니 중증도도 높아
매일 매일 허덕이면서 일하고있어
퇴근을 하고도 빠진일은 없나
내가 잘못해서 병원에서 전화가 오는건아닌가
불안하고 두근거리고 최근들어 너무 심해졌어
신규때는 출근전에 불안했고 퇴근하고는 다 잊었는데
이제는 퇴근하고나서 불안하니까 미치겠어
쉬는것 같지도않고
거기다 계속 약속도 안잡고
병원 집만 다니니까 더 스트레스 쌓이는거같고
상담이라도 받아봐야하나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