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결혼 의지는 확고해 보이는데 몇년만 더 미루고 싶어함.... (화목치 못한 가정 때문에 결혼에 대한 두려움도 큰 듯)
그러기엔 우리 둘다 진작에 초등 자녀 두었어야 할 나이라 ㅠㅠ
사귀고 몇년간 기다려왔는데 이제는 아니지 싶음...
그런데 결혼이란 게 뭐길래 참..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 하나 싶고 ㅠ
사실 이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 못 만나면 애초에 결혼 안하고 비혼으로 살려고 맘먹기까지 했었는데
내가 왜 그깟 결혼에 흔들리나 싶고...
주변 보면 결혼 적령기 되어서
결혼생각 없는 남친, 여친 두고 과감하게 결혼 생각없으면 헤어지자 시전하던데..
혹시 그래본 적 있는 덬?
어떻게..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 거니....
부모님 걱정도 크시고...
나도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은데 참 쉽지가 않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