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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모델하우스 인포vs백화점 접수데스트 중에 고민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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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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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알바이고 돈보다는 경험쌓으려는 목적이 있어


1은 합격한 곳이고 규모가 작아 아파트와 빌라의 중간느낌의 모델하우스
주 6일/ 주말에 못쉼/ 하루 6시간 반/ 3~6개월 근무/ 가까움
빡셀수도 있고 쉬울수도 있고..
또 안내데스크 뒤에서 상사가 감시아닌 감시를 하나봐..
그리고 안내데스크직원은 나말고 없어..;; 나빼고 여자없을것 같고
상사라는 사람이 약간 내가 어려워하는 성격이야
근데 내가 이런사회경험이 적기도하고
나중에 취업하고싶은 분야도 이런성격이 많을것 같아서
예방접종한다는 마음으로 해볼까 고민중..

2는 면접봐야 합격여부를 알수있어
접수데스크랑 배송관리(정보확인)일 하는 곳이고
요일 무관하게 주5일/ 하루 8시간/ 멀지만 버스 하나로 갈수있음
/나말고 다른 알바 있음/체계적

그냥 백화점은 무난한 것같아 깔끔하고 체계적이고

문제는 모델하우스 인포 근무일이랑 백화점면접날이랑 겹쳐..ㅋㅋ
아마 백화점면접보러 가면 모델하우스는 포기해야하고
백화점 합격여부는 모름.. 모델하우스 고르면 백화점은 못가는거..

내가 이전에 아르바이트 했을때도 윗사람을 너무 불편해 했거든..
모델하우스에서 알바하면 좀 단련이 될까 싶고
가깝다는 거 외에 좋은점은 없는 것같아

백화점은 체계적이고 깔끔하고 접수데스크라 이런저런 경험쌓을수 있을것 같긴한데 합격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고..ㅜㅜ

어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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