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나는 새내기 덬이야
대학에 올라와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 팀플이라는 걸 하게 됐는데
어려운 점도 많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일들도 많은 거 같아..ㅎ
고등학생때랑 가장 다른 점이 있다면, 모르는 사람들이랑 함께 일을 한다는 것.
그런 과정에서 비지니스적으로 타인을 대하게 되고, 여러모로 대학은 고등학교와는 다른 공간이구나 싶어
내 의견을 분명하게 전하고 싶은데, 나만 빼고 다른 사람들은 한뜻으로 통일 되는 거 같고.. 왜 인지 내 의견만 볼품 없게 느껴져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이야
자신있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의 느낌이 두렵달까
괜히 작아지고 의기소침해진다...
다른 사람들 의견에 존중하는 것과 내 의견을 강하게 어필하는 것 사이에서 너무 혼란이 와ㅠㅠ 그렇기 때매 타협이 필요한 걸텐데 그 과정이 너무 어렵다... 흐엉
이런 고민들을 모두가 하는 걸까? 아니면 내가 욕심만 너무 많아서 이러는 걸까...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대학에 올라와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 팀플이라는 걸 하게 됐는데
어려운 점도 많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일들도 많은 거 같아..ㅎ
고등학생때랑 가장 다른 점이 있다면, 모르는 사람들이랑 함께 일을 한다는 것.
그런 과정에서 비지니스적으로 타인을 대하게 되고, 여러모로 대학은 고등학교와는 다른 공간이구나 싶어
내 의견을 분명하게 전하고 싶은데, 나만 빼고 다른 사람들은 한뜻으로 통일 되는 거 같고.. 왜 인지 내 의견만 볼품 없게 느껴져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이야
자신있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의 느낌이 두렵달까
괜히 작아지고 의기소침해진다...
다른 사람들 의견에 존중하는 것과 내 의견을 강하게 어필하는 것 사이에서 너무 혼란이 와ㅠㅠ 그렇기 때매 타협이 필요한 걸텐데 그 과정이 너무 어렵다... 흐엉
이런 고민들을 모두가 하는 걸까? 아니면 내가 욕심만 너무 많아서 이러는 걸까...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