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에 전쟁씬 몰려있고 뒷부분은 인물중심이랄까
의외로 영화가 뭔가 담백한 느낌이야
어떤 사람은 뒷부분이 너무 신파라고 하는데 이 이야기는 실화 자체가 다들 안쓰러운 사연이라서 그런 것 같고
정작 영화는 신파적인 감상에 빠질 틈을 주지 않고 담백함
슬프다는 이야기 듣고 휴지 잔뜩 가져갔는데 허무하게 안울었다 ㅋㅋㅋ
눈물을 뽑아내진 않았지만 마음은 많이 먹먹하고 아팠음,, 학도병들 ㅠㅠ
무엇을 기대하고 보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같은데 나는 괜찮게 봤고 여운이 꽤 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