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말그대로 핫게에 올라온 3주 다이어트 후기를 써보려해!
쓸생각 없었는데 지난달부터 저 다이어트 하고 계속 식단 관리,운동병행하면서 감량중인 와중에 내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핫게에 있길래.. 그냥 반가워서 후기를 적으려고 후기방왔어!
일단 바이럴아니니까 의심하지말아조ㅠㅠ
몸무게는
8/4에 시작했을때 84.9키로 -> 현재 공복아침 75.4키로
처음엔 아빠가 모임가셨다가 친구분이 뱃살을 쫙빼왔다고 완전 영업당해서 오신거야 그러면서 아빠도 해야겠다고, 그친구분이 관련 책을 사준다고 하셔서 책선물까지 받으셨어
그래서 내가 다이어트 가장 시급했기때문에 ㅠㅠ 정말 다이어트 의지 1도 없었는데 아빠가 꼭 같이 해야한다고 하셔서 백수인 나는 아무 선택권없기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함..
1일-3일은 단백질 쉐이크,허기질때 간단한 야채, 물 2리터
이렇게만 먹으면서 시작해
첫날은 오후까지 배가 안고팠어 그전날 마지막 만찬으로 치킨을 거하게 먹었거든..
2,3일째가 미치는줄알았는데 아빠도 휴가내고 시작하신거라 둘다 배고파서 하루종일 집에 붙어있으면서 승질만 ㅈㄴ냄.. 그걸 동생들과 엄마가 다 받아주셨고.... 초예민상태였음.. 가족분위기의 암흑기랄까...
이렇게 단식같은 지옥의 3일이 지나가고 그다음부턴 점심은 탄수화물제한식, 아침,간식,저녁은 단백질 쉐이크를 마셔
정말 배고플때는 역시 간단히 야채 먹고, 근데 물을 많이 마셔서 배는 그렇게 고프지않았어 점심을 탄수화물없어도 단백질이랑 야채볶음같은거 먹으니 너무 행복했음.. 단쉐만먹다가 먹어서그런지ㅜㅜ
그뒤로 2주차 부터는 점심에 저탄수화물식(밥조금먹을수있음) 저녁엔 탄수화물제한식, 아침,간식으로 단백질쉐이크 먹으면서 2주차에 일주일중 하루 날잡아서 24시간 단식, 3주차에 일주일중 날잡아서 24시간 단식을 이틀로 나눠서 진행해야하는 프로그램이었어
참 나는 운동은 거의 하지않았어 집에서 누워만있었음
고강도 운동은 내가 허리디스크때문에 시도할수없었고,
저녁에 간단한 산책 30분정도만 진행했어
2주차까지는 먹고싶은거 너무 많이 생각났어 쫄면,떡볶이,불닭볶음면 등등 저렇게 세개 너무 간절했어.... 먹방 잘안보는데 어느새 먹방켜서 보고 있고.. 진짜 3주만 딱 버티자 하면서 존버했는데 어느순간 먹고싶은생각이 안나더라고
그래서 아 할만하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내가 허리디스크 시술을 작년에 받고도 계속 허리가 아팠었거든, 근데 다이어트 2주차부터 허리 통증이 없다시피 해진거야.... 정말 이게 행복했어 ㅠㅠ
그래서 3주 끝날쯤 부터 필라테스 등록하고 다니기시작했어 통증이 많이 없어졌으니 재활해야할것같아서!
그 3주 다이어트가 끝난 지금은 16시간 공복유지, 아점으로 저탄수화물식, 간식으로 간단히 방울토마토랑 다이어트과자, 저녁으로 탄수화물제한식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고 있어
단백질은 연어, 계란, 닭가슴살으로 채워주고 있고 야채는 쌈채소,샐러드 위주로 먹고있어
솔직히 백수라서 다이어트에 올인하고 할수있는건 맞는데 허리아프고 의지가 아에 없다가 감량하면서 허리가 덜아프게되면서 의지를 심어줘서 열심히 하게된것같아!
그리고 지금까지 날씬했던적이 없어서 별에별 다이어트 다해봣는데 이다이어트 방법이 나에게 가장 잘 맞고 건강하게 잘먹으면서 하는것같아 일단 배가 별로 안고파서 다른거 먹고싶은생각이 잘안나는게 가장큰것같아
허리아프면서 살이 진짜 많이쪗는데 지금까진 아프면서 찐살뺀것같고 이제는 직장다니면서 찐살 빼는느낌으로 다이어트 계속 하고 있어
참!! 아빠도 음식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고 다이어트 생전 처음이신데 같이 잘참으면서 다이어트 성공하셨어 일주일만 휴가내고 하시고 그뒤로는 출근하셔서 그런지 나보다 쭉쭉빠지더라...
아빠랑 내가 할정도면 진짜 누구나 할수있는 다이어트야.. 조심스럽게 추천한다..
그럼이만 글을 끝낼게... 십키로 더 빼야하는 나 화이팅..!!
쓸생각 없었는데 지난달부터 저 다이어트 하고 계속 식단 관리,운동병행하면서 감량중인 와중에 내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핫게에 있길래.. 그냥 반가워서 후기를 적으려고 후기방왔어!
일단 바이럴아니니까 의심하지말아조ㅠㅠ
몸무게는
8/4에 시작했을때 84.9키로 -> 현재 공복아침 75.4키로
처음엔 아빠가 모임가셨다가 친구분이 뱃살을 쫙빼왔다고 완전 영업당해서 오신거야 그러면서 아빠도 해야겠다고, 그친구분이 관련 책을 사준다고 하셔서 책선물까지 받으셨어
그래서 내가 다이어트 가장 시급했기때문에 ㅠㅠ 정말 다이어트 의지 1도 없었는데 아빠가 꼭 같이 해야한다고 하셔서 백수인 나는 아무 선택권없기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함..
1일-3일은 단백질 쉐이크,허기질때 간단한 야채, 물 2리터
이렇게만 먹으면서 시작해
첫날은 오후까지 배가 안고팠어 그전날 마지막 만찬으로 치킨을 거하게 먹었거든..
2,3일째가 미치는줄알았는데 아빠도 휴가내고 시작하신거라 둘다 배고파서 하루종일 집에 붙어있으면서 승질만 ㅈㄴ냄.. 그걸 동생들과 엄마가 다 받아주셨고.... 초예민상태였음.. 가족분위기의 암흑기랄까...
이렇게 단식같은 지옥의 3일이 지나가고 그다음부턴 점심은 탄수화물제한식, 아침,간식,저녁은 단백질 쉐이크를 마셔
정말 배고플때는 역시 간단히 야채 먹고, 근데 물을 많이 마셔서 배는 그렇게 고프지않았어 점심을 탄수화물없어도 단백질이랑 야채볶음같은거 먹으니 너무 행복했음.. 단쉐만먹다가 먹어서그런지ㅜㅜ
그뒤로 2주차 부터는 점심에 저탄수화물식(밥조금먹을수있음) 저녁엔 탄수화물제한식, 아침,간식으로 단백질쉐이크 먹으면서 2주차에 일주일중 하루 날잡아서 24시간 단식, 3주차에 일주일중 날잡아서 24시간 단식을 이틀로 나눠서 진행해야하는 프로그램이었어
참 나는 운동은 거의 하지않았어 집에서 누워만있었음
고강도 운동은 내가 허리디스크때문에 시도할수없었고,
저녁에 간단한 산책 30분정도만 진행했어
2주차까지는 먹고싶은거 너무 많이 생각났어 쫄면,떡볶이,불닭볶음면 등등 저렇게 세개 너무 간절했어.... 먹방 잘안보는데 어느새 먹방켜서 보고 있고.. 진짜 3주만 딱 버티자 하면서 존버했는데 어느순간 먹고싶은생각이 안나더라고
그래서 아 할만하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내가 허리디스크 시술을 작년에 받고도 계속 허리가 아팠었거든, 근데 다이어트 2주차부터 허리 통증이 없다시피 해진거야.... 정말 이게 행복했어 ㅠㅠ
그래서 3주 끝날쯤 부터 필라테스 등록하고 다니기시작했어 통증이 많이 없어졌으니 재활해야할것같아서!
그 3주 다이어트가 끝난 지금은 16시간 공복유지, 아점으로 저탄수화물식, 간식으로 간단히 방울토마토랑 다이어트과자, 저녁으로 탄수화물제한식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고 있어
단백질은 연어, 계란, 닭가슴살으로 채워주고 있고 야채는 쌈채소,샐러드 위주로 먹고있어
솔직히 백수라서 다이어트에 올인하고 할수있는건 맞는데 허리아프고 의지가 아에 없다가 감량하면서 허리가 덜아프게되면서 의지를 심어줘서 열심히 하게된것같아!
그리고 지금까지 날씬했던적이 없어서 별에별 다이어트 다해봣는데 이다이어트 방법이 나에게 가장 잘 맞고 건강하게 잘먹으면서 하는것같아 일단 배가 별로 안고파서 다른거 먹고싶은생각이 잘안나는게 가장큰것같아
허리아프면서 살이 진짜 많이쪗는데 지금까진 아프면서 찐살뺀것같고 이제는 직장다니면서 찐살 빼는느낌으로 다이어트 계속 하고 있어
참!! 아빠도 음식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고 다이어트 생전 처음이신데 같이 잘참으면서 다이어트 성공하셨어 일주일만 휴가내고 하시고 그뒤로는 출근하셔서 그런지 나보다 쭉쭉빠지더라...
아빠랑 내가 할정도면 진짜 누구나 할수있는 다이어트야.. 조심스럽게 추천한다..
그럼이만 글을 끝낼게... 십키로 더 빼야하는 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