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1살 학식 2학년 덬이고 이번 여름방학때 토익학원을 다녔어
1달과정 월화수목금 4시간반을 들었어
사실 초반엔 열심히 나갔고 숙제도 꼬박꼬박 했는데 중간에 여행다녀오면서 확 흐름 틀어지면서부터 수업도 2시간만 듣고 걍 집에 오고 숙제도 안해가고 이랬거든
안나간적은 하루도 없었지만 그래도 숙제 다 해가고 수업 다 듣고 집에 온날 수는 진짜 반성해야돼ㅠㅠ
이제 내일을 마지막으로 학원이 끝나는데 솔직히 배운건 많은건 맞지만 엊그저께 학원에서 모의토익 보고 진짜 충격먹었어
실제 토익보단 어려운 편이라고는 하지만 성적이 거의 안올랐더라고
솔직히 학원 그렇게 다녀놓고 숙제 그렇게 하고 성적 오르는걸 바라는게 존나 양심없는거긴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문제 푸는 시간은 확 줄어서 우선 그거라도 얻은게 어디냐 싶고
학원 다니는 내내 그래도 노트정리 한것들 중심으로 목요일부터 스스로 토익공부 시작할거야 계획도 세웠어
학원 과정이 20일짜리였는데 한주에 7개씩 끊어서 공부해서 8월 25일 토익 보러 갈거야ㅠ
시작할때 수능 이후로 영어공부 하나도 안하고 토익봤을때 590나와서 충격먹고 토익 시작한거였고 목표는 700~750이었는데 700 근처는 갈 수 있을련지 모르겠다ㅠ
1달 토익 시작할때 제대로 해보자 하고 시작한건데 끝나는 마당에 생각해보니 돈 날린건가 싶기도 하지만
8월 한달 내가 다시 맘잡고 공부해보려고 그 마음 인증(?) 하려고 글 써본다 ㅠㅠㅠㅠㅠㅠㅠ
8월은 딱 내돌 콘 하나 가는거 말고는 토익공부 하고 전공공부도 할거야.. 열심히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