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황니이기도 하고
커피랑 차 같은 걸 너무 좋아해서ㅠㅠ 이가 누런 편이거든.
치과에서 미백치료도 받아보고, 미백 스트랩 같은 것도 써보고 했는데
다 시간 지나면 도로 황니 컴백이라
그래도 좀 유지 기간이라도 길어졌음 좋겠다 해서 미백치약 많이 써봤거든.
근데 사실 미백 치약 쓴다고 해서 효과가 있는 건 1도 못 느껴봄.
그래도 일반 치약이랑 뭔가 다르긴 다르겠지 하면서 계속 쓰긴 한다ㅎㅎㅎ
그러다가 얼마 전에 슼에서 뭐 우리랑 다른 서양인들 문화인가 뭐시긴가 그런 류의 글을 읽었는데
거기 내용 중에 그런 게 있었어.
서양애들은 치약을 안 헹구고 그냥 삼킨다고...
댓글도 다 충격~ 이런 내용이었는데 그중 한 댓글에
서양에선 유효성분? 같은 게 다 없어진다고 헹구지 말라고 교육한다는 거야!
그땐 헐... 이러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그럼 바로 헹구면 유효성분의 효과가 거의 없다는 건가? 이 생각이 들어서
양치질 방법을 바꿔보기로 했다.
전엔 양치질 하고 바로 헹구고 세수를 하든 했는데
요즘은 먼저 양치질을 하고 헹구지 않고 세수를 하고 마지막에 입을 헹궈.
샤워할 때도 먼저 이부터 닦고 헹구지 않고 샤워 다 한 다음에 입을 헹구고.
지금 한 2주쯤 됐는데, 확실히 방법을 바꾸고 나서 이가 좀 하얘졌어!
전엔 하얘진다는 느낌이 진짜 하나도 없었는데
요즘은 좀 색이 하얘지긴 했구나~ 하는 느낌이 확실히 있다!
물론 미백치약 쓴다고 미백 치료를 하거나 그런 것처럼 완전 하얘지고 그러진 않겠지만
그래도 미백치약의 효과가 1만큼이라도 느껴지는 것 같아서 기쁘다...ㅠㅠ
혹시 나처럼 미백치약 효과 못 본 덬이 있으면 한 번 시도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