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정 긍정평가 긍정 84.2%로 최고…민주당 지지도는 호남 전역서 70% 안팎
차기 대통령 적합도·민주당 지지층·무당층 당대표 선호도 모두 김민석 선두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한 호남권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 역시 70%를 웃돌며 전통적 지지 기반을 재확인했다.
호남권 전체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와 민주당 지지층·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모두 선두를 기록했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5%, '잘하고 있는 편'은 21.5%로 긍정평가가 79.0%를 기록했다. '잘못하는 편' 6.5%, '매우 잘못하고 있다' 11.0% 등 부정평가는 17.5%였다.

◇ 민주당 지지층·무당층, 당대표 선호도 김민석 1위
민주당 차기 당대표 1순위 선호도에서는 호남권 전체 응답자 기준 김민석 후보가 35.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청래 24.8%, 송영길 13.8%, 고민정 3.7%, 김보미 2.5% 순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김민석 후보가 40.5%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정청래 의원 24.3%, 송영길 의원 15.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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